파랗게 멍든 내 가슴에
손 뻗어 꼭 감싸주고
한번 기회 주는 척 다가왔다 멀어지는
네 모습에 인형처럼 끌려다녀도
네 앞에선
숨이 숨이 숨이 멈춰
손 뻗어 꼭 감싸주고
한번 기회 주는 척 다가왔다 멀어지는
네 모습에 인형처럼 끌려다녀도
네 앞에선
숨이 숨이 숨이 멈춰
사막처럼 난 말라버렸잖아
난 너란 단비가 내리길
난 너란 단비가 내리길
날 휘감은 너란 병이 깊어
갈 수록 더 지쳐
약은 너 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 밖에 없어
못 살거야 나 널 놓치면
갈 수록 더 지쳐
약은 너 밖에 없어
갖지 못하면 죽어버릴지
당장 미쳐버릴지 어찌될지 모르겠어
약은 너 밖에 없어
못 살거야 나 널 놓치면
「못 살거야 나 널 놓치면」
と言えるということ。
ちょっとおかしいかもしれないけど、羨ましくもあったり。
나 널 놓쳐도 살아가야돼。
毎日、食事は用意しなきゃだし、
仕事も休めない。
仕事に行けば、笑顔でいなきゃだし、
そうありたい。
약은 너 밖에 없는 거 아니고
시간도 또 약이 될수가 있다。
幸か不幸か、だけど。
なーんてね。
それにしても、『상사병』。
歌詞、メロディー、アレンジ、歌割り、ダンス、ぜーんぶひっくるめて、やっぱり大好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