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모금 정당이 마침내 체포에 나섰다. 지난 1월 7일에는 아베 파벌 소속 중의원 의원 이케다 요시타카(57)와 정책비서관 가키누마 가즈히로(45)가 정치자금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달 도쿄지방검찰청은 이케다 의원실 등 관련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자민당은 이케다 의원이 체포된 뒤 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