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回と似たような記事が続きますが^^; 一応。。
[인터뷰] 크로스진 리더 신원호, “’사생결단 로맨스’는 나 자신이 한층 성장 할 수 있는 작품” ①
[インタビュー] クロスジンリーダー シンウォンホ、 “’死生決断ロマンス’は僕自身が一層成長できる作品” ①
元記事：topstarnews
어느 덧 데뷔 8년차가 된 크로스진 신원호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최재승 역을 맡아 “이번 작품에는 특히 더 선배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いつの間にかデビュー8年目となったクロスジン シンウォンホは、MBC 月火ドラマ ‘死生決断ロマンス’でチェジェスン役を演じ “今回の作品では特に先輩方の助けをたくさん頂いた”と伝えた。
가을 바람이 살랑부는 9월 어느 날 서울 강남구의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특별히 추석을 맞이해 한복인터뷰로 진행된 가운데 신원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秋の風がそよぐ9月のある日、ソウル江南区のトップスターニュースインタビュールームで特別に、秋夕を迎え韓服インタビューで進行された中、シンウォンホについて調べてみる時間を持った
“갑작스럽게 합류한 드라마인데 부족한 부분을 느끼고 있어서 이번 작품에는 특히 더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모든 작품에서도 그렇지만 끈질기게 쫓아다니면서 여쭤보고 알려주고 끝나고 모니터도 함께 해주고 피드백을 해줬다”며 “알려준 부분에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촬영이었다”고 ‘사생결단 로맨스’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急遽合流したドラマだが未熟な部分を感じていたので、今回の作品では特に先輩方の助けをたくさん頂いた。全ての作品でもそうだが、根気強く追いかけて質問して教えてもらい、終わるとモニターも一緒に見てくれてフィードバックしてくれた”と語り、 “教えてくれた部分において感謝しているし、楽しい撮影だった”と ‘死生決断ロマンス’放送終了の感想を明かした。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한 전노민 선배님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유를 들어보니 “전노민 선배님은 제 데뷔작인 ‘총각네 야채가게’를 함께 촬영했다. 6, 7년만에 만나게 됐는데, 기억해주셨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今回ドラマで一緒したチョンノミン先輩には特に感謝していると伝えた。理由を聞いてみると “チョンノミン先輩は僕のデビュー作である ‘僕らのイケメン青果店’で共に撮影した。6、7年振りに会うことになったが、覚えていて下さった”と感謝を伝えた。
신원호는 지난 2011년도 한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 KBS2 ‘빅’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2012년 크로스진의 보컬로 그리고 팀내 리더로 합류했다.
シンウォンホは2011年度に、ある衣料ブランドの広告モデルで芸能界活動をスタートした。以降チャンネルA ‘僕らのイケメン青果店’、 KBS2 ‘ビッグ’ などのドラマでに出演し名を知らせた。以後彼は2012年クロスジンのボーカルとして、そしてチーム内のリーダーとして合流した。（注※デビュー当初のリーダーはタクヤくんです）
신원호는 연기 뿐만이 아니라 광고, 가수로도 확실히 이름을 떨치게 됐다. 2016년에는 전지현, 이민호와 함께 ‘푸른 바다의 전설’로 만나 인지도를 높였다.
シンウォンホは演技のみならず広告、歌手でも確実に名を知らせることになった。2016年にはチョンジヒョン、 イミンホと共に ‘青い海の伝説’で出会い認知度を高めた。
앞에서 언급했듯이 신원호는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위로 누나만 셋인 집안의 장손이자 더할 나위 없이 섬세한 영혼의 소유자로 누나들한테서만 벗어나면 더는 여자 등쌀에 시달릴 일이 없을 줄 알았지만 극중 미운(인아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
前に述べたようにシンウォンホは ‘死生決断ロマンス’で上に姉三人がいる家庭の長孫であり、この上なく繊細な心の持ち主で、姉達に解放さえされればこれ以上女の圧力に悩まされることはないと思っていたが、劇中ミウン(インア扮)に出会い恋に落ちることになる。
신원호에게 ‘사생결단 로맨스’ 캐스팅 비화에 대해 묻자 “최초로 캐스팅이 된 작품이다. 연락 주기로 했는데 바로 다음날이 리딩날이었다. 그래서 대본을 읽어보지 못한 상태로 리딩을 하러 갔다”며 “전체리딩이 사진찍히는 날인데 뒤에 스태프들이랑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シンウォンホに ‘死生決断ロマンス’キャスティング秘話について尋ねると “初めてキャスティングされた作品だ。連絡をくれるとのことだったがすぐ次の日がリーディングの日だった。なので台本を読めていない状態でリーディングをしに行った”、 “全体リーディングが写真撮影される日なのに、後ろでスタッフ方と座っていた”と語った。
また “台本を読めていない状態で全体リーディングに参加して ‘ああ、この作品はやらなきゃ’と決心がついた”と、キャスティング秘話を明かした。
그는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내분비내과 레지던트 최재승 역을 맡았다. 혹시나 의사는 평소에 쓰지 않는 낯선 용어가 많이 사용돼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묻자 “딱딱한 의학드라마가 아니라 재밌는 로맨스 코미디 장르라 특별히 부담이 없었다”며 “가끔씩 어려운 말은 아니지만 무슨 병인가?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찾아봤다”고 밝혔다.
신원호는 최재승이라는 캐릭터를 위해 참고한 작품이 없냐는 질문에 “딱히 참고했다기 보다는 제 인생 드라마가 있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シンウォンホは、チェジェスンというキャラクターのために参考にした作品は無いかという質問に “特に参考にしたというよりは僕の人生ドラマがある”と好奇心を掻き立てた。
그는 “MBC ‘뉴하트’를 자주 봤다. 재방송까지 여러번 챙겨볼 정도로 그 작품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彼は “MBC ‘ニューハート’をよく見た。再放送まで何度も欠かさず見る程この作品が好きだ”と語った。
MBC ’ニューハート’は、2008年に放送終了したドラマで、チソン、キムミンジョンが出演した。
‘지성이 출연한 드라마인데, 신원호에게 지성이란?’이라고 묻자 “그 분의 모든 부분을 존경한다. 얼마 전 종영한 tvN ‘아는 와이프’도 챙겨봤다. 지성 선배님은 여러가지 역할을 소화하고, 어떤 역할을 하든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チソンが出演したドラマだが、シンウォンホにとってチソンとは?’と尋ねると “この方の全ての部分を尊敬する。この前放送終了した tvN ‘知ってるワイフ’も欠かさず観た。チソン先輩は様々な役を消化して、どんな役をやっても自分のものにする姿がかっこいいと思った”と明かした。
덧붙여서 “어릴 때부터 데뷔하기 전부터 항상 지성 선배님 같은 사람이 되자”고 지성을 존경하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加えて “小さい頃から、デビューする前からいつもチソン先輩みたいな人になろう”とチソンを尊敬する理由を明かしもした。
작품에 대한 사랑이 유독 느껴지던 신원호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는지 궁금했다.
これに対しシンウォンホは “いつも可愛くて、爽やかハツラツな末っ子役が多かった。これからは、もういい年頃なので機会を頂ければ何でも頑張ってやるつもりだ。だけど歳の割に若く見られる方なので、今だからできることだと考えて楽しんでやっている”と、どんな役でも最善を尽くすつもりだと明かした。
데뷔 8년 차인 신원호에게 롤모델이 있을까? “엄청 유명한 것도 되면 좋겠지만 사람들이 지나가다가 보고 ‘어? TV에서 본 적 있는사람인데?’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며 “연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나 또한 만족할 수 있을 정도로 앞으로도 채워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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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크로스진 리더 신원호, “크로스진 컴백? 곡작업 시작한지 2년 됐다” ②
元記事：topstarnews
인터뷰 1부에서는 배우 신원호를 만났다면 2부는 아이돌그룹 크로스진 리더 신원호에 대해 알아가보자.
インタビュー1部で俳優シンウォンホに出会ったとすれば、2部ではアイドルグループCROSS GENEリーダー シンウォンホについて知っていこう。
가을 바람이 살랑부는 9월 어느 날 서울 강남구의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특별히 추석을 맞이해 한복인터뷰로 진행된 가운데 크로스진 리더 신원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秋の風がそよぐ9月のある日、ソウル江南区のトップスターニュースインタビュールームで特別に、秋夕を迎え韓服インタビューで行われた中でクロスジンリーダーシンウォンホについて調べてみる時間を持った。
데뷔는 광고, 드라마로 시작한 신원호는 배우이전에 아이돌 그룹 크로스진(Cross Gene)의 보컬이자 리더다.
デビューは広告、ドラマで始まったシンウォンホは、俳優の前にアイドルグループ クロシジン(Cross Gene)のボーカルでありリーダーだ。
2012년 데뷔해 현재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以前は見慣れないコンセプトと音楽を多くやっていたかと思えば、今ではグループ内で一番年上のメンバーが30歳だ。もうすぐ。その起点をきっかけに大きな枠組みを変化させたい気持ちが大きい。メンバー達と音楽の話をたくさん交わして、曲の作業を始めてから 2年程になった”と、クロスジンの追求する音楽の方向を明らかにした。
그렇다면 크로스진 보컬이자 리더인 신원호는 평소 어떤 음악을 듣는지 묻자 “장르 가리지 않고 다 듣는다. 특히 80-90년대 옛날 음악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そうするとクロスジンボーカルでリーダーであるシンウォンホは、普段どんな音楽を聴くのか尋ねると “ジャンル問わずに全部聴く。特に80-90年代の昔の音楽が好きだ”と明かした。
그는 “80년대 음악을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음악이라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팝송을 자주 들으셨다. 비틀즈 음악을 자주 들으셨다”고 전했다.
彼は “80年代音楽が好きな一番大きな理由は、父が好きな音楽なので影響をかなり受けた”と伝えた。彼は “父がポップソングをよく聴いていた。ビートルズの音楽をよく聴いていた。”と伝えた。
그는 곡작업을 시작하면서 배우는 것에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彼は曲作業を始めてから学ぶことの楽しさを感じたと伝えた。
신원호는 “요즘 곡작업을 하고있다. 아직 잘 몰라서 장미여관 육중완 형에게 많이 묻고 있다. 유독 형들이랑 친하다. 솔직히 형들이 편하다. ‘애늙은이’라서 형들이 예뻐해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また彼は休日にも曲作業をすると語った。
휴일에는 “대본을 많이 읽고, 또 곡 가사쓰기도 한다”고 밝혔다.
休日には “台本をたくさん読んだり、曲の歌詞を書いたりもする”と明かした。
배우는게 즐겁다는 신원호는 곡작업 뿐만이 아니라 크로스진 일본인 멤버 타쿠야와의 얽힌 이야기를 들려줬다.
学ぶことが楽しいというシンウォンホは、曲作業だけでなくクロスジンの日本人メンバータクヤにまつわる話を聞かせてくれた。
과거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인 멤버 타쿠야와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는지’에 대해 묻자 그는 “다 타쿠야를 위해서 한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過去にある媒体とのインタビューで ‘日本人メンバータクヤと深い話を交わしたくて日本語の本を手放さないのでは’という質問に彼は “全てタクヤの為にしたというわけではない”と話を切り出した。
신원호는 “지기싫어서 경쟁심이 붙어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요즘에는 자격증 경신을 위해 높은 급수를 땄다. 타쿠야는 한국어, 전 일본어를 경쟁이 붙어서 자격증을 땄다”고 전했다.
“日本語以外にも言語の勉強が好きだ。継続してやっている。ちょっと前タイに行って一週間居たが、タイ語の勉強もしたりした。行ってから3日ぐらいスタッフと話していると、簡単な会話程度は把握できたよ”と明かした。
신원호는 언어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회화는 현지에 가서 일주일 주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シンウォンホは言語に対する高い自信感を表した。“会話は現地に行って一週間与えられたら可能だ”と語った。
고등학교 시절 독일어를 배웠다며 과거 이야기를 펼쳤다. 신원호는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이 독일어 선생님이었다. 독일을 너무 사랑하시는 분이었다. 딱딱하게 가르쳐주지 않고, 독일영화를 보여주면서 장면마다 멈춰서 여기서 말하는 문장은..이런 식으로 재미있게 가르쳐주셨다”고 은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高校時代ドイツ語を習ったと過去の話を広げた。シンウォンホは “高校2年生の時の担任がドイツ語の先生だった。ドイツをとても愛していらっしゃる方だった。堅苦しく教えるのではなく、ドイツ映画を見せてくれながらシーンごとに停止して、ここで話している文章は..という風に楽しく教えて下さった”と恩師への感謝を伝えた。
“고등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 독일어를 잘 가르쳐주셨다. 그 때부터 ‘언어’를 좋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밝혔다.
신원호는 멤버들을 향한 사랑이 유독 느껴졌다. ‘리더’라는 직책 때문일까. 신원호에게 크로스진 멤버들은 어떤 존재일까.
彼は “メンバー達は皆純粋だ。そしてクロスジンメンバー達皆、大切だ”と愛情を表した。
또 “멤버들과 함께 예능이든 방송이든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 멤버들 각각 매력들이 다양하다”고 밝혔다.
また “バラエティでも放送でもメンバー達と一緒に出られる番組があれば嬉しい。メンバーそれぞれ魅力が様々だ”と明かした。
신원호는 본인에게 멤버들만큼 소중한 팬들에 대해 언급했다.
シンウォンホは、自分にとってメンバーぐらい大切なファン達について言及した。
“항상 감사한 마음 뿐이다. 고등학생때부터 연습생 시절을 해오면서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여러가지 일로 힘들 때가 많았는데, 팬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됐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고 ‘이제 좀 어른이 된 크로스진으로서 해드릴 수 있는 것들을 많이 하고싶다’ 또 받은거 밖에 없는거 같다”고 말하며 사랑이 듬뿍 담긴 표정으로 팬들을 향한 사랑을 전했다.
“常に感謝の気持ちしかない。高校生の時から練習生時代を経てきて長い時間が過ぎた。色々なことで大変な時が多かったが、ファンの方々の応援が大きな力になった”、 “心から感謝しているし ‘今は少し大人になったクロスジンとして差し上げられることをたくさんしたい’ また、もらってばかりのようだ”と話し、愛がたっぷり詰まった表情でファン達に向けた愛を伝えた。
특히 SNS을 하지 않았던 신원호는 팬들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元々SNSはしていなかったが、できる限りファンの方々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るべきだと思ったので始めることになった”
신원호는 배우든 가수든 앞으로 최종 꿈에 대해 묻자 “내일도 웃을 수 있는 하루가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삶”이라고 밝혔다.
俳優でも歌手でも今後の最終的な夢について尋ねると “明日も笑える1日があるという希望が持てる人生”だと明かした。
“일로서든 평상시든 내일이 있다는게 행복한 일인데, 내일을 꿈꿀수 있는 삶. 밤마다 생각한다. ‘자고 일어나 눈을 떴을 때 웃으면서 일어나자’는 생각을”
“仕事でも普段でも明日があるというのは幸せなことだが、明日を夢見れる人生。夜ごとに思う。‘寝て起きて目を開けた時、笑って起きよう’と。”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신원호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그는 “20대 안에 이루고자 했던 목표는 30%정도 이뤘다고 100% 만족은 평생 죽을 때까지 못할 거 같다”고 말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彼は “20代のうちに成そうとした目標は30%ぐらい果たしたが、100%の満足は一生死ぬ時までできないと思う”と言い、1日1日頑張って生きていく姿を露わにした。
신원호는 2011년부터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금 이 시점까지 열심히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고자 한 모습을 보였다.
シンウォンホは2011年から活動を始め、今この時点まで懸命に活動して名を知らせようとした姿を見せた。
그는 인터뷰내내 밝게 웃으며 긍정적인 기운을 드러내 상대방까지 기분좋게 만드는 매력있는 사람이었다.
学ぶことを恐れず、ポジティブに考える気持ちが強い彼の今後の歩みもまた、ポジティブそのものだろうと推測される。
아이돌그룹 크로스진 리더이자 배우로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그의 행보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