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소영이 5년 전 웨딩앨범을 보고 추억에 빠졌다.



24일 야후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폰팅 “5년 만에 웨딩앨범 열어봄. 싱그러웠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영은 웨딩 앨범을 들여다 보며 5년 전으로 돌아갔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인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한 김소영은 이제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결혼 직후도 아니고, 딸을 낳고 드디어 웨딩 앨범을 열어봤다.



김소영은 아도비 “싱그러웠다”면서 오상진을 바라봤다. 5년이라는 세월 전, 풋풋한 오상진과 김소영의 자태가 눈길을 지마켓 끈다.



한편,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