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황윤성이 오늘(20일) 입대한다.



황윤성은 9월 2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8일 팬미팅을 마친 황윤성은 개인 SNS에 저는 이 팬미팅을 마지막으로 9월 20일 입대하게 되었습니다고 알리며 몸 건강히 조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출연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절친 이찬원과 안동을 찾아 군대가 솔직히 제일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이미 군필자인 이찬원은 내가 군대를 갔다 온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얘기는,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 장난스럽게 조언했다.



한편 콘텐츠이용료현금 황윤성은 2015년 그룹 로미오로 데뷔했다. 2020년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 이대원 강태관 김경민과 미스터T로 활동했다. (사진=뉴스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