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나무 Good News

포도나무 Good News

포도나무교회의 모임에서는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예수님의 메시지와 말씀등 예수님과 함께 걷는 일상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5월 13일의 블로그

 

"신앙을 가지고 힘차게 일어설 때―일어나라, 빛을 내어라!―"

 

 

쇼우코입니다.

4월 13일, 도쿄・이케부쿠로에서 행해진 「펜데믹 조약」에 반대하는 데모 행진은 전 일본에서 약 2 만 명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 참가했습니다. 「펜데믹 조약」이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의 교훈에 의거해 세계 보건 기구(WHO)가 5월에 행해지는 총회에서의 채택을 목표로 하는 권한 강화 등을 향한 조약입니다. 그 목적을 간결하게 설명한다면「강제 백신 접종을 가능하게 하고 반대하는 사람에게는 형벌을 가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큰 매스미디어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는 큰 화제가 되어 이 데모에 의해 미 상원 의원들이 들고 일어나 WHO를 탈퇴하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본도 이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WHO를 탈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후생 노동(한국에서는 보건 복지 가족부) 대신인 타케미 씨와 WHO의 테드로스 사무국장은 너무 친한 사이로 일본은 어느 나라보다도 WHO가 말한 대로 따르고 있고 그 이상으로 세계적 주모자가 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 데모 행진에는 효과가 있었고 WHO는 IHR(국제 보건 규칙안)에 있는 위험 조항을 많이 삭제하며 후퇴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싸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더 큰 계획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까요? 지금 이 일본이「일본인 학살 계획」「일본 국토 아우슈비츠화」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히틀러 정권 시대의 폴란드・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많은 유대인들이 가스실에 갇혀 학살되었습니다. 국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독재 정치. 그것이 일본에서도 현실화되어 오고 있습니다.

정부는 비밀리에「신종 독감 등 대책 정부 행동 계획 개정안」을 내세우고 있었습니다. 그 공개 코멘트를 연휴중에 모집했고 마감은 5월 7일 18시까지였습니다. 이것은 정부가 감염 대책이라는 명목하에 "가짜・잘못된 정보"를 늘 감시하며 SNS 등의 플랫폼 사업장에 대한 삭제 요청도 법적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시의 대상은「백신 접종이나 치료약・치료법에 관한 과학적 근거가 불확실한 정보 등」「이른바 가짜 뉴스나 진위 불명의 잘못된 정보 등」이라고 비유되어 정부의 결정으로 어떻게든 대상 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감시를 실시하는 것은 후생 노동성이나 작년 9월에 생긴「내각 감염증 위기 관리 총괄청」이라고 상정되어 있지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 다른 부처가 실시할 수 있을 여지도 있습니다. 즉 정부는 감염증 대책을 이유로 백신이나 치료약의 위험성을 호소하는 말을 "가짜・잘못된 정보"라고 간주하는 것뿐만 아닌 모든 분야에서 곤란한 정보를 탄압하려고 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개정안이 6월에 각의 결정되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의 일본 국민이 이런 개정안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여전히 모든 매스컴이 전혀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가 연휴에 쉬고 있을 시기를 노려서 공개 코멘트를 모집하는 정부의 간사함...... 하지만 일본 정부가 방해하고 있는 SNS나 YouTube등의 플랫폼 사업자에 의한 정보 제공에 의해 공개 코멘트는 18 만 8000 건을 넘었습니다. 마감 날이 된 7 일에는 1 분만에 1000 명이 코멘트를 올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4000 명에 대한 시험이 끝나 있는 레프리컨 백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타입의 mRNA 백신. 제조업자:Meiji Seika ファルマ株式会社)을 앞으로 전 국민에게 접종시키고 싶은 정부는 이 공개 코멘트도 형식만으로 태연히 무시하고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래는 원숭이로 실험을 되풀이해서 안전성을 확인해야 되는데 원숭이가 한 마리 700 만엔(7000 만원)이기 때문에 바로 인간으로 실험한다는 것은 정말로 무서운 일입니다. 「일본을 인체 실험할 수 있는 나라로 하겠습니다!」라고 한 키시다 수상의 말! 우리 국민은 원숭이 이하의 실험 대상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일본에서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국민은 15%이지만 이 레프리컨은 접종한 사람은 물론이지만 접종자를 통해 접종하지 않는 사람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악한 영향을 미쳐서 죽인다고 오랫동안 백신을 연구해 온 사람들이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인 학살 계획의 시작, 히로시마, 나가사키 현에 이어서 3 번째의 원자 폭탄이 일본 전국에 떨어지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보에 약한 자들은「설마 우리 나라 정부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라고 합니다. 지금도 백신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음모론자라고 단정해 버리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가짜・잘못된 정보"를 정부가 감시해 주는 개정안은 만세 삼창을 부를 일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접종을 7차까지 계속하고 있는 곳은 현재 세계적으로 일본뿐입니다. 그것에 따라서 백신 후유증 환자가 늘어나서 초과 사망자수가 큰 재해가 일어난 해보다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과의 인과 관계를 거의 인정하지 않은 채로 왔습니다. 그 정부가 무엇을 근거로 "가짜・잘못된 정보"라고 판단하는 것일까요? 의사, 매스컴, 정부,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 등 지금까지 국민이 믿고 의심하지 않았던 입장의 사람들이 국민을 속여 생물 병기라고 말해지는 코로나 백신을 계속 접종해 온 사실...... 자민당 부총재인 아소 타로 씨가 코로나 사태가 일어났을 때에 장의사 주식을 사재기했다고 들었는데 도쿄쪽에서는 화장터를 지금 신청하면 2 주 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국민이 사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백신을 접종하자마자 사망하면 원인은 백신이라고 의심할 수 있지만 코로나 백신은 생물 병기이며 제조한 화이자사가 이미 1291 종류의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발표한 대로 온갖 병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그 사망 이유도 사망할 때까지의 기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너무나 교묘히 국민은 죽음으로 유도되고 있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는 지금 사산의 원인 80%가 어머니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적이 있다는 논문도 발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쿄쪽에 있는 거의 모든 장의사가 중국인 경영자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정부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라고 하지만 정부 안에 어느 정도의 순수한 핏줄의 일본인이 있을까요? 일본을 팔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금만, 돈만, 자기만 보고 있는 악한 사람이 이 나라를, 국민을 멸망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세계에 자기만 남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로 앞뒤도 생각하지 않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긴 인간이 하는 짓이라고 성경책의 진리를 알고 있는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 위에 그들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이 코로나 사태에 성령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딥 스테이트, 악마 숭배자라고 불리고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1%도 채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이「우리가 말한 대로 하지 않으면 죽인다. 가족에게도 위해를 가한다」라고 협박해 온다면 일본 정부의 관리도 그들의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인간은 결국 자기를 지키고 싶다, 자기만 좋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이런 최악의 상황에 대해 다시 도쿄에서 5월 31일(금) 12시부터 2 번째가 되는 데모 행진, 국민 운동이 행해집니다. 히비야 공원 안에 있는 히비야 공회당(3000 명 수용)에서 시작해서 바로 앞에 있는 후생 노동성 건물, 거기에 있는 타케미 후생 노동 대신에게 3000 명의 호소를 들려줄 것입니다. 긴자를 향해 행진하고 골 근처에는 레프리컨 백신을 제조하고 있는 Meiji Seika의 본사가 있으므로 거기서 슬로건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이 데모에 대해 알린 YouTube는 이미 삭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100 만 명 규모의 데모 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각성과 자발적인 참가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다음 세대에 일본을 남기기 위해!라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다는 것이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이런 중에 그 전날인 5월 30일(목)에 정부 주도, 정부 공인인 파시즘(기업 사회주의)의 1 만 명 대회를 행한다고...... 요지는 감염증 대책, 정부 행동 계획의 추진, 긴급 사태 조항의 추진이며 재계, 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 의학계(수의사회, 병원 연합 포함)에 의해 행해집니다. 동원형이지만 사람은 모이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어째서 이런 시기에 행하냐고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분명히 다음 날에 행해지는 데모 행진을 방해하기 위해 하는 대회일 것입니다. 모든 큰 메디어도 추진한다고 합니다. 5월 31일에 행해질 데모 행진이 아닌 이 대회를 보도할 목적으로 정부가 장치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월 13일에 행해진 데모 행진도 일본에서 처음으로 행해진 큰 데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수가 데모의 반수였던 LGBTQ 퍼레이드만을 메디어는 보도했습니다. 정말로 비겁한 방법을 쓰는 정부입니다.

 

여기까지 지금의 일본의 움직임, 위기에 대해 썼는데 우리는 미국의 부정 선거에 의해 바이든 씨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부터 코로나 사태의 2020 년부터 2024 년에 이르는 이 4 년 동안은 사탄의 마지막 발악을 지켜보는 기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드디어 일본, 일본인은 사느냐 죽느냐의 상황에 서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리는 국적이 하늘에 있는 크리스천으로서 어둠 측의 책략, 성령대 마귀의 영의 싸움이라는 것을 알고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자라고 이번 주의 집회에서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성령에 의해 알게 된 귀중한 정보를 주신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큰 악의 세력에 대항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응원하는 것과 함께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 밑에서,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 마귀의 존재를 알게 되어 그리스도의 권위를 얻는 것에 대한 기도의 생각이 강해집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2장이 주어졌고 우리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사탄에 대해, 또한 이 세상의 율법에 대해 강해져라!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서 현명하게 되거라! 뒷걸음질칠 경우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디모데후서2장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내게서 들은 가르침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또다시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가르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답게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을 함께 겪으십시오. 군사는 자신의 지휘관을 따라 그를 기쁘게 해야 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작은 일에는 신경을 쓸 수가 없습니다. 경기하는 사람이 규칙을 어기면 상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열심히 일한 농부가 수확되는 곡식을 먼저 얻는 것이 당연합니다. 내가 말하는 것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주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묵상하십시오. 그분은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습니다. 내가 전하는 말씀이 바로 이것이며 이 복음 때문에 내가 고난을 받는 것입니다. 나는 비록 죄인처럼 쇠사슬에 매여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묶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이 모든 괴로움을 기쁘게 참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을 베푸시고, 영원한 영광도 함께 주실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으면,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계속 참으면, 주님과 함께 왕노릇 할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모른다고 하면, 주님 역시 우리를 모른다고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 때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신실하게 대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그대는 성도들을 가르칠 때에 하나님 앞에서 말다툼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십시오. 말로 하는 논쟁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 될 뿐더러, 그것을 듣는 사람들도 망하게 합니다. 그대 스스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선한 사람이 되도록 힘쓰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십시오.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쳐서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쓸모 없는 세상적인 것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피하십시오. 그런 이야기들은 경건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할 뿐입니다. 그들의 거짓된 가르침은 암처럼 퍼지게 되는데,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그런 가르침을 전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진리의 말씀을 떠났습니다. 부활은 이미 옛날에 일어났다고 말하며 믿음이 약한 자들을 넘어뜨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든든한 터는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 터 위에 "주님은 주님께 속한 자를 다 알고 계신다"라는 말씀과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자는 악을 행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그릇과 흙으로 빚은 그릇 또 한 있습니다. 그 그릇 가운데 특별히 귀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지만 평범하게 쓰이는 그릇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누구든지 악을 멀리하고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주인이신 주님이 쓰기에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는 준비된 사람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정욕을 멀리하십시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안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십시오. 그런 논쟁은 더 큰 싸움만 일으킬 뿐입니다.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잘 가르치며, 오래 참아야 합니다. 또한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도 온유한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진리를 따르도록 만드실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그들을 올무에 묶어 두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

아멘.

일본인이 하나님을 자기 안에 받아들여서 "크리스천"이 되도록 죽어 있는 영에, 마른 마음에, 비명을 지르고 있는 몸에 어떤 말을 걸지, 우리는 더욱더 예수님께 지혜를 구해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집회에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모두 목사님께서 예수님께 충실히 말씀해 주시고 있지만 그것을 자신의 몸에 익혀서 말로 하고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충실한 예수 그리스도의 병사가 되어 있는지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자신을 돌이켜 봤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을 통해「악한 사람을 각성시키는 말을 주세요! 상대를 납득시키는 지혜를 주세요! 담대함, 강함을 주세요!」라고 더 진지하게 구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는 현명함도 필요합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어봤자 자신이 승선하고 있는 일본이라는 배가 가라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좋은 학교, 좋은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서 공부만 열심히 한다고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공부를 하고 있으면 된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는 교육에 의해 일본의 젊은이들은 말을 빼앗기고 이웃 사람이나 사회에 대해 무관심(無関心), 무감심(無感心), 무관심(無観心)이 되어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방관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대로 사회에 나가서 세상 사람들의 마음, 괴로움, 슬픔을 이해할 수 없는 어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에 관심이 없으면 나라의 정책에 화를 낼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큰 규모의 데모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은 분노를 나타낼 수 없는 죽은 영혼과 무관심의 표현입니다. 일본의 역사(학교 교육에서는 알 수 없는 숨겨진 역사)나 정부가 행하고 있는 정책, 행하려고 하고 있는 것, 사회 정세에 더 흥미를 가지며 아는 것, 세계에서 본 이 나라의 현황을 아는 것이 필요하고 그것을 성경말씀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도 가르칠 수 있는 현명함이 요구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남기 위한 지혜가 성령에 의해 주어지고 있는 자로서 일본인에게「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알아야 된다! 성령에 의해 성경책을 읽는 것을 알고 공부해야 된다! 하늘과 땅과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자기 안에 살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더욱 당당히 말하며 남편인 예수님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협박 받아 목숨을 빼앗기는 상황에 직면하거나 레프리컨 백신을 강제적으로 접종해야 되는 상황, 접종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사회가 되었을 때에 자신의 생명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앞선다면 우리 안에 하나님에 대한 신앙은 없다고 들었습니다. 바울이【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죽는 것도 내게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면, 사는 것과 죽는 것 중에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 곁에 있고 싶은 까닭은 그것이 훨씬 행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빌립보서1:21~23)라고 한 대로 구원받으면 죽음에 대한 공포는 제거됩니다. 우리도 바울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을 떠나서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면서도 이 지상에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갈 것을 선택하는 자가 되어 있는지 질문 받았습니다.

 

또한 이전에 목사님께서 영이 격려 받기 때문에 몇 번이나 보고 있던『바울의 생애』라는 애니메이션이 있었는데 그 애니메이션의 마지막은 바울이 교도관에게 이름이 불리어 처형장으로 향할 때에「신앙을 가져라! 신앙을!」라고 외치는 장면으로 끝나서 매번 눈물이 넘쳐났다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예수님을 우러러보며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목사님께서는「바울의 생활 방식을 따라야 된다!」라는 마음이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졌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도 바울과 마찬가지로 구원받기 전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박해자였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에게는 "믿는 마음"은 있어도 "신앙"은 없습니다. "신앙"(이라는 말)은 진정한 신인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처음으로 생기고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인의 "믿는 마음"은 상황에 따라 바뀌고 자신을 도와 주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합장하며 자기에게 있어서 나쁜 일이 생기면 바로「그만뒀다! 믿지 않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이 있는 인간・크리스천은 무엇이 일어나도 신앙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붙잡혀서 하나님을 자기 안에 받아들여 되살아난 영의 강함에 의해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이 한 가정에 한 명 서면, 한 나라에 한 명 서면 하나님에 의해 그 가정도 나라도 바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울이 신앙을 가지고 일어선 것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 세계에 미친 그대로입니다.

 

크리스천이라고 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믿는 마음"인지 '"신앙"인지...... 초대받는 사람은 많지만 선택 받는 사람은 적다고 말해지는데 진리의 말을 옳게 가르치지 않고 저속한 헛된 이야기를 해서 신앙이 없어지는 사람, 예수님의 가르침을 행하고 있지 않은데 크리스천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으므로 일본인의 구원은 아직 1%입니다. 또한 잘못된 가르침을 하거나 신도를 공포로 지배하는 목회에 의해 신앙을 뒤집어엎고 있는 목사님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애써 구원받아도 신앙을 키울 장소가 없는 그리스도 교회의 현황을 통해서도 다시 한 번 한 명의 영혼의 구원, "믿는 마음"을 "신앙"으로 바꾸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이 하게 만들어서 하나님 밑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확인하고 쟁취한 영혼을 확실하게 예수님과 연결시키는 장소가 교회라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라면【젊은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정욕을 멀리하십시오. 깨끗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신뢰하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평안을 추구하기 바랍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십시오. 그런 논쟁은 더 큰 싸움만 일으킬 뿐입니다. 주님의 종은 다투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히 대하고 잘 가르치며, 오래 참아야 합니다. 또한 진리를 거역하는 자들에게도 온유한 마음으로 가르쳐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변화시켜 진리를 따르도록 만드실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마귀는 그들을 올무에 묶어 두고 제멋대로 하려고 했지만,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될 것입니다.】(디모데후서2:22~26) 라는 말씀의 토대에 서서 영, 영혼, 몸에 확실하게 새겨야 합니다. 주님의 종인데 혈과 육신의 싸움을 하고 분노나 미움이라는 감정에 지배되거나 자존심・남자의 의가 방해해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되면 사탄의 계략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한 명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누구에게도 친절하게 할 수 있고 잘 가르치며 반대하는 자를 온화한 마음으로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 앞에서 주역은 자기이며 하나님께서 상대를 써서 자신을 훈련하고 훈련이 끝나면 상대를 잡고 있는 마귀가 떠나므로 하나님께서 상대를 바꿔 주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번 주의 집회에는 2 년 전에 행해진 크리스마스 집회 이후에 처음으로 요코하마에서 한국 출신인 강 강도사님께서 오셨습니다. 강 강도사님께서는 30 살 때에 일본에 오셨고 현재 54살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단계에 전진하기 위한 인도를 구했을 때에 예레미야33장3절의 말씀【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선은 포도나무의 교회의 자세, 목회 방법을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겨서 참석하셨습니다. 교회로서 파격적인 포도나무 집회이므로 어떻게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 강도사님으로부터는 지금까지의 걸음의 간증과 함께 크리스천의 신앙의 훈련에 대해 집회 마지막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시편119:71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는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나는 주의 법령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아멘.

강 강도사님의 성경책에는【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는 행복했습니다】라고 쓰여져 있다고 하는데 주님의 훈련을 통과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행복이 있다고 자신의 체험과 함께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 안에서「모세는 80 살 때에 주님께 사용된 그릇이었습니다. 더 젊었을 때에 사용되었다면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데려가는 것도 쉬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고 40 년간 모세를 훈련하신 것입니다. 거기서 괴로움이나 갈등, 사람과의 관계라는 인생 경험이 없었으면 몇 십만 명의 이스라엘 백성(남자 어른만 해도 60만 명. 출애굽기12:37)을 이집트에서 이끌 수 없었을 것입니다. 리더가 되는 사람은 인생 경험을 쌓지 않으면 사람들 앞에서 말해도 "당신은 어떤데요!?"라는 말을 듣고 설득력이 없으며 사람을 가르쳐 이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것은 행복하지만 고난도 필요합니다. 그 고난이란 육신적인 것이 아닌 주님께서 당신을 믿는 사람에게 주는 고난입니다. 신앙 생활 안에서 타협하거나 한 번 정한 것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그것을 극복해서 전진하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고 그렇게 하면 상상을 훨씬 넘은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어린 아이와 같은 신앙 생활을 보내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 위한 고난이 있고 욥처럼 주님께서 무엇을 원하고 계신지 깨달아야 합니다.」라는 메시지에 아멘이었습니다!!

지난 주에도 주님의 훈련에 대해 배웠는데 이번 주의 집회에서도 다시 한 번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를 훈련하신다는 것을 더 기뻐하며 감사 드리고 그 훈련을 넘어가는 신앙의 강함을 가져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신명기6:4~7

「이스라엘 백성들이여, 들으시오.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한 분뿐이신 여호와시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시오.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이 명령을 항상 마음속에 기억하시오. 그리고 여러분 자녀에게도 가르쳐 주시오.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걸어갈 때, 자리에 누웠을 때나 자리에서 일어날 때, 언제든지 그것을 가르쳐 주시오.」

 

마태복음22:37~39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정성을 다해서, 네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우선되는 계명이다. 두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

 

아멘.

한국어 성경책에는【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사랑하여라】라고 쓰여져 있다고 합니다. 성경책에 의해 표현이 다르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알게 되어 더욱더 성령에 의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의 찬미가를 통해 모교회의 시작에 주어진 이사야60장이 주어져서 확인했습니다.


이사야60장
「예루살렘아, 일어나 빛을 비추어라. 네 빛이 이르렀다.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밤처럼 짙은 어둠이 온 땅의 백성들을 덮을 것이나,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떠오르시며, 주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날 것이다. 민족들이 네 빛을 향해 나아오고, 왕들이 떠오르는 밝은 해와 같은 너를 보고 찾아올 것이다.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사람들이 모여 너에게로 오고 있다. 멀리서부터 네 아들과 딸들이 함께 올 것이다. 그들을 보는 네 얼굴이 기쁨으로 빛날 것이며, 흥분한 네 마음이 즐거움으로 가득 찰 것이다. 바다 건너편 나라들의 재물이 너에게로 오며, 민족들의 재물이 너에게로 올 것이다. 낙타 떼가 네 땅을 덮을 것이며, 어린 낙타들이 미디안과 에바에서 올 것이다. 사람들이 소바에서 금과 향을 가져오고 여호와께 찬양의 노래를 부를 것이다. 게달의 모든 양 떼가 다 네 것이 되며, 느바욧의 숫양들이 너에게로 올 것이다. "그것들이 내 제단 위에 받을 만한 제물이 될 것이다. 내가 내 아름다운 성전을 더 아름답게 할 것이다." 구름 떼처럼 너에게로 몰려드는 이 사람들이 누구인가? 자기 보금자리를 찾아 날아오는 비둘기처럼 몰려오는 이들이 누구인가?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나를 기다린다. 다시스의 배들이 먼 곳에서 네 자녀들을 데리고 가장 먼저 은과 금을 싣고 온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이며 너를 위해 놀라운 일을 하신 여호와 너의 하나님을 섬기려고 온다. "예루살렘아, 외국 사람들이 네 성벽을 쌓으며, 그들의 왕이 너를 섬길 것이다.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너에게 자비를 베풀고 너를 위로해 주겠다. 네 성문이 언제나 열려 있어서 밤낮으로 닫히지 않을 것이다. 그리하여 나라들이 그 재물을 너에게로 가져오며, 그 왕들이 그것들을 가지고 네게로 나아올 것이다. 너를 섬기지 않는 민족과 나라는 망할 것이다. 그런 나라는 완전히 폐허가 될 것이다. 레바논의 큰 나무들, 곧 소나무와 전나무와 회양목이 너에게로 올 것이다. 네가 이 나무들로 내 성전을 아름답게 만들 것이다. 내가 내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겠다. 너를 해치던 사람들이 너에게 와서 절할 것이며, 너를 미워하던 사람들이 네 발 앞에 엎드릴 것이다. 그들이 너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성, 시온이라 부를 것이다. 네가 전에는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아 지나다니는 사람마저 없었으나, 이제부터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겠다. 영원히 행복한 곳이 되게 하겠다. 아기가 어머니 젖을 빨듯이 네가 민족들에게서 필요한 것을 얻어 낼 것이다. 네가 왕들의 젖을 빨며 자랄 것이다. 그 때에 네가, 나 여호와가 너를 구원하고 야곱의 전능한 하나님이 너를 지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놋쇠 대신 너에게 금을 가져오며, 쇠 대신 은을 가져오겠다. 나무 대신 놋쇠를 가져오고, 돌 대신 쇠를 가져오겠다. 너에 대한 심판을 평화로 바꾸겠다. 너는 정의로운 다스림을 받을 것이다. 네 땅에 다시는 폭력이 없을 것이며, 네 땅이 파괴되거나 망하지도 않을 것이다. 구원이 성벽처럼 너를 둘러쌀 것이며, 그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입술에는 찬양이 흘러 넘칠 것이다. 더 이상 해가 낮을 밝히는 빛이 되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달이 밤을 밝히는 빛이 되지 않을 것이다. 나 여호와가 영원토록 네 빛이 될 것이며, 네 영광이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영원히 네 빛이 되고 네 슬퍼하는 날이 끝날 것이므로 네 해가 다시는 지지 않고, 네 달이 다시는 어두워지지 않을 것이다. 네 모든 백성이 의로운 백성이 되고, 영원히 땅을 차지할 것이다. 그들은 내가 심은 나무다. 내가 내 영광을 나타내려고 내 손으로 그들을 지었다. 가장 작은 집안이 큰 족속을 이루고, 너희 가운데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이 큰 나라를 이룰 것이다. 나는 여호와다. 때가 되면, 내가 서둘러 이 모든 일을 이루겠다."」

 

아멘.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빛 그 자체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놓여진 장소에서 확실하게 빛을 내는 크리스천이 되어 어둠측에 있는 인간을 구원하고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여 승리할 수 있는 그리스도의 병사가 되어 갈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5월 6일의 블로그

 

"빌립보서를 통해 배우는 예수님・성령님과의 걸음"

 

 

쇼우코입니다.

오늘 5월 6일은 1985년 미국 L.A에서 일본, 일본인을 향한 예언이 주어진지 39 년째가 되는 날입니다. 또한 포도나무 목사님께서 성령의 세례를 받은지 27 년째가 된 날입니다.

 

<1985년 5월 6일에 미국캘리포니아L.A 멜로디 랜드 교회에서 비리 부리무 씨(여성)을 통해 일본인에게 주어진 예언>

거대한 빛이 일본이라는 나라에 임할 것입니다. 위대한...위대한...위대한 빛입니다. 성서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아침의 빛과 같고, 땅에 어린 풀을 돋게 만드는 비처럼 사람에게 임한다고(사무엘 하 23:4)
예수님의 아침햇살의 눈부심은 동양에 부어졌고 그 복음의 빛은 서양에 이르러 지금 다시 동쪽으로 돌아오려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태어난 그 나라에 하나님이 크게 움직이는 것을 당신은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을 그 나라에서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빛이 그 백성의 위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
너희들은 빛을 볼 것이다. 신의 빛이 이 지구를 여기 저기 돌아 다닐 것이다. 위대하고 고귀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아직 참으로 빛나는 빛을 본적이 없다. 인간의 마음의 울타리라고 하는 그늘이 전혀 없는 진정한 빛을. 하지만 지금 이 때에 영광에서 영광으로 널리 퍼지고 더해져 가는, 힘이 넘쳐나는 그 빛이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더욱 잘 보이게 될 것이다. 이 내가, "절대적인 자" 라고 불리는 나야말로 너희에 있어 빛이 될 것이다. 그 빛을 너희들이 보게 될 것이다. 그래서 그 복음의 빛, 그 성경말씀의 빛은 지금까지 한번도 그것을 들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의 귀에 머물게 될 것이다. 그것은 초 자연적인 위대한 빛이다. 이 내 자신이다.

나는 너를 어두운 곳으로부터, 너를 둘러싼 상태로부터 빼내겠다. 더 이상 답은 없다고 너는 생각했다. 보라, 너의 신이라는 빛에 눈을 돌려라. 이 내가 그것이다. 이 어두운 시대에 신의 빛은 널리 빛난다. 너는 그 신의 빛(힘)을 주는 그릇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등불은 나에 의해서만 켜져야 한다. 이 세상에 의해 흐리게 되거나 더러워져서는 안 된다. 알겠느냐! 나의 피에 의해 정화된 순수하게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그릇. 활활 계속 타고 있는 등불 (많은 빛들). 너희들이 홍수이다!

나는 너희들을 내 마음에 끌어 안을 것이다. 너의 일부가 아닌 모든 것을 비워주듯이 너를 불러 들일 것이다. 이 등불이 되기 위해서 자기의 온 마음 온 몸을 바치게끔 불러들일 것이다. 완전히 나의 손에 의해 다스려지게끔. 지금 네가 서있는 장소에서 그것을 정말로 현실로 만들겠다. 그것에 의해 찬란하게 하기 위해 내게 순종하여 따르라, 성스런 그릇이여.

나는 너를 체로 칠 것이다. 내 힘에 의해... 너는 살아 남을 것이다... 이 시대를. 너는 살아서 죽는 일은 없다.... "왜!?" 라고 소리치지 마라. 그저 성별 되어 한결같이 전념하여라. 네가, 그리고 너를 통해 내가 빛나게 되길 바란다. 다 내주어라! 놓아라! 벗어버려라! 영광으로 빛나는 신부에게 어울리지 않는 것은 모두 버려버려라.
너에게 그것이 가능하게끔 만들었다...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무거운 짐은 전부 버려라. 내가 하라고 말하는 것은 할 수 있으므로... 버려두어라, 다시 주워서는 안 된다.
(중략)

지금 만약 막을 없애기만 하면 완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 하나님의 교회가 나타날 것이다. 영광과 은혜가 넘쳐나 확실하게 된 힘이 나타나 가득 찬 교회. 하늘에 있고 영원히 떨어질 일 없이 나의 앞에 있게 하기 위해 계획 한 교회이다. 그러므로 정해진 위치에 서라. 나는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싸움도 분열도 전혀 없는 영광을 위한 그릇으로서 준비되어 있다. 은행에는 황금이 쌓여있다. 하지만 그런 것 보다 훨씬 훨씬 더 나은 부... 인간의 금고에는 넣어두지 못할 정도로 거대한 부를 담아 둘 수 있는 그릇... 이 종말의 때에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말씀과 힘이 넘쳐나는 그릇이여.

 

어제 집회에서는 이 예언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임재, 목적, 말씀과 힘이 넘쳐나는 그릇이 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중요성, 어디까지나 마귀의 책략을 간파하여 분별해서 싸운다는 공부가 없으면 무엇을 위한 교회이며 크리스천인지 확인하는 집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빌립보서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예수님과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공부했습니다.

빌립보서3:13~16
「형제 여러분, 내가 아직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여러분에게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과거의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내리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합시다. 혹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부분을 분명하게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함께 나눈 진리를 따라(일본어 성경책은 "도달한 시점에 따라") 살아가도록 합시다.」

 

아멘.

"아마 이렇게 될 거야", "이전에도 안 됐으니까 이번에도 어차피 같은 상태가 될 거야"라는 점치는 영에 잡히면 자신의 의견・생각이 선행되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행할 수 없게 됩니다. 「기도하고 있는데」라고 말하면서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상태에 사로잡혀서 한 발자국도 내디딜 수 없는 크리스천, 목사님께서 성령의 선물에 의한【지혜의 말씀】으로「이렇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라고 가르쳐 주시더라도「그것은 무리입니다」라고 하는 크리스천은 불신앙이며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언제까지나 과거의 것을 움켜쥐고 사물을 판단하고 있는 잘못된 생각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목사님을 통해 철저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또한 이 성경말씀은 주님의 훈련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노하우를 알게 되었으니까 이제 괜찮아」라고 하는 것은 크리스천에게는 없습니다. 「목사님은 완벽하니까 이제 훈련은 받지 않아」라는 것도 없습니다. 주님의 훈련은 평생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의 허들은 크리스천으로서의 성장에 따라 올라갑니다. 높이뛰기와 마찬가지로 1 센티미터씩 올라갔다고 하더라도 뛰어넘으려고 하면 너무 높아졌다 느낍니다. 어느 정도의 보폭으로 도움닫기를 하고 어떤 타이밍으로 뛰어들지, 그 타이밍이 맞으면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성령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문이 열려 있을 때에 행동으로 옮기는 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실수하면, 성령의 타이밍을 놓치면 다시 한 번 영・영혼・몸을 조절하여 허들이 준비되는 것을, 성령의 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리다가 다음 타이밍에 확실하게 도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의 허들은 높이지는 것뿐만 아니라 개수도 늘어 갑니다. 도움닫기 하는 곳이 짧아져서 매일 잇달아 많은 허들을 뛰어넘어 가야 합니다. 포도나무의 목사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4시간 쉴 시간도 없이 신도가 안고 있는 문제(=눈 앞에 나타나는 허들)를 뛰어넘으면서 무리의 양들을 부양해 주시고 있습니다. 우리도 훈련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 잇달아 훈련이 주어지는 것은 하나님께 사랑 받고 있다는 증거, 사생아가 아니라는 증거라는 것을 기뻐하며 목사님의 자세를 따라서 성장해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과거의 것을 잊어 버리는 것, "이전에는 이렇게 되었다, 이렇게 들었다"라는 점치는 영에 잡히지 않고 앞에 있는 것・미래,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려는 그리스도를 통해 친히 내리신 상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크리스천입니다. 「어째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뛰어넘을 수 없는 것만 주시는 거야!? 사랑의 신이 아니야!?」라며 육신의 생각이 폭발해서 도망쳐 버리는 양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태, 알아차리고 있지 않은 죄, 과거, 미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통과할 수 없는 길은 통과시키지 않습니다. 잊으면 안 되는 것은 모든 허들(=훈련)은 주님께서 주시고 있다는 것, 그리고 보혜사 성령도 주시고 있다는 것, 우리는 주님께서 계시므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한 사람 한 사람이 도달한 시점에 따라「다음에는 이렇게 해라」「이 길을 가라」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도망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훈련을 받아들여 뛰어넘어 달성한다면 반드시 상・승리의 간증・축복이 따라 가는 것입니다.

 

빌립보서를 쓴 바울은 몇 번이나 박해를 받아 투옥되었으므로 이 세상을 떠나 예수님과 함께 있기를 원했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에게 신앙을 가진 자로서의 행동과 거기에 따르는 기쁨을 목숨 걸고 계속 전해 주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직접 예수님을 만난 적은 없어도 예수님의 사랑과 힘을 알고 체험하며 신앙을 관철한 선인으로 모범이 되는 존재입니다. 바울의 메시지는 영혼을 흔듭니다. 같은 크리스천으로서「못해」「나에게는 무리야」라고 할 수 없고 영으로부터 격려 받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느낄 수 있어야 그야말로 영, 영혼, 몸의 관이 개통되어 연동하고 있는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에 아무리 성경말씀을 많이 쌓고 있더라도 영혼(지성・감정)으로 생각하고 느끼며 판단하는 것은 자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로봇으로 하지 않기 위해 자유 의사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혼이 죽어 있으면 어떨까요? 자신의 생각을 말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받아도 아무것도 느끼지 않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악에 대해 성스러운 분노도 치밀어 오르지 않고 하나님께서 해 주신 것이나 성령의 인도를 깨달을 수 없는 상태라면 일방적으로 주어지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도 성령의 움직임도 모두 헛되게 하고 있는 것이 됩니다.

20 대인 A 자매는 지난 주의 블로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댓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원래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므로 구원받고 나서도「비판하지 않는 것」은 비교적 쉽게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성스러운 분노를 나타내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육신을 제지해서 비판의 생각을 발 밑에 두고 밟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육신을 제지해서 분노를 드러내는 것은 뭔가 이상하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애당초 화를 내지 않는 것, 화를 낼 수 없는 것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듣고 구원받은 후에 무관심이었던 것을 회개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뭔가에 대해 감상이 요구되었을 때에 요구된 후에 알아차리고 감상을 생각하는 것이 많았고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기 자신에게도, 영의 세계에도 동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 사람을 사랑하는 것. 누군가에 대해, 상황에 대해 육신과 영으로 자기 자신은 어떻게 생각했는지 잘 생각해서 그것을 말로 하는 훈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 그릇이 되어 예수님의 영광을 나타내어 갈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의 일본 사회와 세계의 움직임을 보고 있자면 특히나 성스러운 분노가 폭발하게 되는 일뿐입니다. 숨쉬듯 태연히 거짓말을 하고 "지금만 좋으면 된다, 돈만 있으면 된다, 나만 좋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 자기애,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악한 짓이 행해지고 있는 세상에 대해서는 화를 내고 크게 소리 내어 호소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A 자매가 알게 된 것처럼 악한 짓에 대해 화를 낼 수 없는 것은 무관심(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음), 무감심(아무것도 느끼지 않음), 무관심(보고 깨닫지 않음)이며 결국은 사랑이 없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성경책은【하나님께서는 사랑이시다】라고 가르치고 하나님의 계명은 첫 번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두 번째로 이웃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매주 교회에 다니는 것, 헌금하는 것, 기도하는 것, 신학을 깊이 공부하는 것, 봉사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의 사랑이 자라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영혼이 성경말씀에 의해 바뀌어 있지 않으면 구원받기 전과 느끼는 법도 생각하는 법도 같으며 태연히 성경말씀을 거절하고 자기 식의 방법을 행해 버립니다.

한 자매는 목사님을 통해「소중한 것을 잃으려고 하고 있는 가족에게 소중한 것을 잃지 않도록 전해 주세요!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은 누나인 당신뿐입니다!」라고 들었지만 그것을「강요되었다」라고 생각해서 무리를 나갔습니다. 나중에 그 자매는 강박 관념으로부터 해방되었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녀가 교재가 되어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위해 성경책을 공부하고 있냐고 질문 받았습니다. 자기만 좋으면 되는 것일까요? 자신의 가족에게도 사랑을 줄 수 없는 그릇이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영, 영혼, 몸의 관이 막히고 더러워져 있으면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영혼으로 대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사랑이 없는 사람, 냉혹, 차가운 사람입니다. 자기를 위해 진심으로 말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상대는 바뀔 것입니다. 상대가 진심으로 대하고 있다고 전해지면 자기도 진심으로 본심으로 대하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사죄해 온 사람, 그것을 알 수 있는 사람을 업신여길 수 없습니다. 만약 업신여기는 태도를 취하더라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이 하나님께서 본래 인간에게 주신 영이며 영혼입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목사님께서 신학적으로 선인이 되기 위한 메시지를 말해봤자 신도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자신의 과거의 죄도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모두 드러내서 영으로부터 넘치는 마음을 말하고 성스러운 분노를 드러내거나 폭발적인 기쁨을 나타내고 있으면 신도는 자신이 놓여져 있는 상황과 대조하며 들을 수 있고 서로 마음이 불타서 그 장소는 성령이 충만하게 되어 모두가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성경말씀도 마찬가지로 영에 강하게 느끼는 말씀이라면「아멘」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멘! 아멘!」이라고 말로 하면 할수록 영이 일어서고 힘과 기쁨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이 세상 사람이 봤을 때에 교회가 약자의 모임, 사회에 적응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을 곳을 찾아 서로 위로하며 있는 모임이라고 생각하게 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께 구원받았는데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불행이 일어날 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반대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그래서 일어난 일이며 사탄의 지배하에서 빛나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크리스천은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면(불의의 일에 당황하면) 안 됩니다. 하나의 영에 의해 서고 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신앙에 의해 힘을 합쳐 싸우는 것이 본래 있어야 할 모습입니다. 주님의 훈련을 한창 받고 있을 때에는 힘든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에 의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순종을 공부하고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갈 수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의 구원의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전도 활동을 하고 있는 교회는 많지만 우선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이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바울은 가르쳤습니다. 바울과 같은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것을 목적으로 해서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크리스천이 어느 정도 있을까요? 육체를 가지고서 살아가는 것이 많은 열매를 맺고 있는 것이 되는 크리스천이 어느 정도 있을까요? 우리는 성경말씀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이켜 봤습니다.


빌립보서1:21~30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데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죽는 것도 내게는 유익합니다. 그러나 살아가는 동안, 그리스도를 위해 일하고 사람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수 있다면, 사는 것과 죽는 것 중에 어느 쪽을 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 곁에 있고 싶은 까닭은 그것이 훨씬 행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위해서 이 세상에 있어야 할 줄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여러분 곁에 머물러 여러분의 믿음을 자라게 하고, 또 기쁨을 누리도록 도와 줄 필요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다시 여러분에게 가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의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들은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내가 함께 있든지 떠나 있든지 여러분에 관해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복음을 전한다는 소식을 듣기 원합니다. 여러분을 대적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이 구원받았다는 증거이며, 그들이 멸망할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그리스도를 믿는 특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는 특권도 주셨습니다. 이 두 가지 모두 하나님께는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여러분은 내가 고난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해서도 들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이와 같은 고난을 겪고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2:1~30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위로를 받고 있습니까? 성령 안에서 서로 교제하며, 친절과 동정을 베풀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서로 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한 뜻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무슨 일을 할 때, 이기적이거나 교만한 마음을 갖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존중해 주십시오. 자기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그분은 하나님과 똑같이 높은 분이셨지만, 결코 높은 자리에 있기를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높은 자리를 버리시고, 낮은 곳으로 임하셨습니다.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종과 같이 겸손한 모습을 취하셨습니다. 이 땅에 계신 동안 스스로 낮은 자가 되시며, 하나님께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목숨을 버려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따랐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을 최고로 높은 자리에 올리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 위, 땅 아래 있는 모든 만물이 예수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심을 선포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항상 순종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 여러분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태도를 잘 보여 주었습니다. 내가 곁에 없을 때,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두려움과 떨림으로 늘 힘쓰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여러분에게 공급해 주실 것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불평하거나 다투지 마십시오. 그렇게 하면 어느 누구도 여러분을 잘못했다고 비난할 수 없을 것이며, 여러분 역시 깨끗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비뚤어지고 악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두운 세상에서 밝은 빛을 발하는 흠 없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십시오. 생명의 말씀을 굳게 붙드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내 수고가 헛되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내 삶이 승리로 가득하여 기뻐하고 또 기뻐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을 믿음과 봉사의 제물로 하나님께 바칠 때, 내 피를 그 위에 쏟아 부으라고 할지라도 나는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입니다. 여러분도 나와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님의 뜻 안에서 가까운 시일 안에 디모데를 여러분에게 보내려고 합니다. 여러분에 관한 소식을 듣게 되면, 내 마음이 위로 받을 것 같습니다. 디모데만큼 여러분에 대해 걱정하고 마음 쓰는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기 일에만 정신이 팔려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분도 디모데의 인품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나와 함께 하나님의 복음을 전할 때, 마치 아들이 아버지를 섬기듯이 나를 도와 주었습니다. 앞으로 나와 관련되는 일이 결정되는 대로 그를 여러분에게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시일 안에 내가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에바브로디도 역시 주님 안에서 내 형제와도 같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지금까지 나와 함께 일하며 수고해 왔습니다. 내가 가장 필요로 하는 순간에 여러분은 그를 내게 보내 주었습니다.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그를 돌려 보내려고 합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를 너무나 그리워하고 있으며, 자기가 아팠다는 소식이 여러분에게 전해졌음을 알고 도리어 걱정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는 병이 나서 거의 죽을 지경까지 갔으나, 하나님께서 그의 아픔을 돌아보셔서 더 이상 내게 슬픔이 없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서둘러 그를 여러분에게 보냅니다. 여러분이 그를 다시 보게 되면 기뻐하게 될 것이며, 나 역시 여러분을 향한 근심을 덜게 될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큰 기쁨으로 그를 맞이하고, 에바브로디도와 같은 사람들을 귀하게 여겨 주십시오.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일하다가 거의 죽을 뻔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멀리 있는 여러분을 대신하여 나를 도운 사람이므로 감사함과 존경하는 마음으로 맞이해 주십시오.」

빌립보서3:1~21
「형제 여러분,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같은 말을 여러 번 쓰는 것이 내게는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위한 말이니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육체적인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악한 자들을 조심하십시오. 그들은 마치 개와 같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참 할례를 받은 사람들로서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자랑합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존재인지 잘 압니다. 사실 육체적으로 보면 나 스스로를 믿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인간적인 조건을 더욱 많이 갖춘 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나는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았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중에서도 베냐민 지파의 자손이며, 히브리인 중에서도 히브리인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내 인생의 안내자 역할을 하여, 나는 율법을 가장 엄격히 지키는 바리새인이 되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에 너무나 열심이었으므로 교회를 핍박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내가 모세의 율법을 지키고 따르는 데 있어서는 그 어느 누구도 헛점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 때는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이로써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 안에 하나가 되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내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께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믿음을 보시고, 나를 의롭다 하시며 자녀 삼아 주신 것입니다. 이제 내가 바라는 것은 그리스도를 알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고, 그분과 같이 죽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를 수만 있다면, 나도 마지막 날 부활의 기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이미 완성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아직 목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으며,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 내가 아직 목표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여러분에게 한 가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가 과거의 것은 잊어 버리고, 앞에 있는 목표를 향해 힘껏 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내리신 것입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서 우리 모두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판단합시다. 혹시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부분을 분명하게 바로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우리가 함께 나눈 진리를 따라 살아가도록 합시다. 형제 여러분, 나를 본받도록 애쓰십시오. 또한 내가 여러분에게 보여 준 삶을 좇아 살아가는 사람들을 살펴보십시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도 여러 번 얘기했지만, 이제 다시 여러분에게 눈물로 호소합니다. 그들의 삶은 결국 멸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기보다는 배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며, 수치스러운 일을 하고 서도 도리어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오직 세상 일에만 관심을 둡니다. (자신의 욕망을 신이라고 생각하고 본래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부끄러워하는 일을 자랑하고 있음)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로부터 다시 오시는 날을 우리는 기다립니다. 그분은 우리의 죽을 몸을 변화시키셔서, 그분의 영광스런 몸과 같이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시는 그분의 능력이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아멘.

3장을 통해서는 언제까지나 자신의 육신의 생각, 의견을 계속 말하는 것은 구원받기 전의 자기에게도 좋은 부분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바울이【그 때는 이 모든 것이 내게 너무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그 모든 것이 아무 쓸모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것들뿐만 아니라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나는 모든 것을 버렸습니다. 모든 것이 쓰레기처럼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이제 압니다. 】라고 명확히 말하고 있는 대로 우리도 마찬가지로 과거의 자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아무 쓸모 없는 것, 움켜쥐어 온 것은 쓰레기였다고 할 수 있는 자기 되어 있는지 다시 한 번 질문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배운 대로 우리 크리스천은『하나님을 자기 안에 살게 만든 자』이므로 율법에 의한 자기의 의가 아닌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에 의한 의, 즉 신앙에 의거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의를 받아서 그리스도 안에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자,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는 자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것은 한마디로 말하면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밖에 말하지 않는 자,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자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파멸해서 지옥으로 갈 것입니다. 흐지부지하게 살아간다면 해를 입는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며 정욕에 약해지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비리 부리무 씨의 예언대로 자기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는 5 월에 들어섰습니다. 일본은 연휴였지만 내일부터 다시 각자 자신의 직장, 학교가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을 소중하게 마음에 새기며 행동하고 생활해 가야 하는지 빌립보서4장을 읽고 확인했습니다.


빌립보서4:1~23
「내가 사랑하고 또 보고 싶어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내게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한 것과 같이 주님을 계속 따르십시오.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권합니다. 주님 안에서 화해하십시오. 나의 진실한 협력자이며 친구인 여러분에게도 부탁합니다. (우리는 협력자입니다!!) 이 여인들 서로 화해하도록 도와 주십시오. 그들은 글레멘드를 비롯한 여러 동역자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며 수고한 사람들입니다. 그들 이름 역시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하거니와 기뻐하십시오. 여러분이 선하고 친절하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도록 행동하십시오. 주님께서 곧 오실 것입니다. 걱정하지 말고 필요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아뢰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말씀 드리십시오. 그러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 어느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평안이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가운데 풍성히 임할 것입니다.
형제 여러분, 선함을 추구하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기 바랍니다.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며, 아름답고, 존경할 만한 것들을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내게서 배운 것과 받은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십시오. 그러면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다시 나를 기억하고 도와 주니, 내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늘 가져왔던 관심을 표현할 길이 없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내 처지가 힘들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고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가난을 이겨 낼 줄도 알고, 부유함을 누릴 줄도 압니다. 배부를 때나 배고플 때나, 넉넉할 때나 궁핍할 때나, 어떤 형편에 처해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순간에 여러분이 도와 주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은 내가 처음 그 곳에 복음을 전한 때를 기억하고 있을 것입니다. 마케도니아를 떠날 때에 내게 도움을 준 교인은 여러분 빌립보 사람들뿐이었습니다. 내가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도 여러분은 여러 번에 걸쳐 내게 필요한 물건들을 보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로부터 뭔가 선물을 기대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베푸는 큰 기쁨이 여러분 가운데 차고 넘치기를 원합니다. 이제 나는 모든 것이 풍족합니다. 여러분이 에바브로디도 편에 보내 준 선물 때문에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선물은 하나님께 드려질 향기로운 제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제물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풍족히 채워 주실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영원토록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아멘.
그 곳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 드립니다. 여기 나와 같이 있는 형제들도 여러분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하고, 로마 황실 안에서 믿는 몇몇의 성도들이 여러분에게 또한 인사 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한다】란 육신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모든 것이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을 믿으며 항상 기뻐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도와 소원은【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뢰는 것이며 하나님을 향해「주여, 이렇게 해 주세요!」라고 명령형으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하고 있는데......」의 다음으로 연결되는 마음은「하지만 주님께서 쉽사리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않아」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게 굴러 온 호박처럼 무엇이든지 기도하면 들어 주신다는 신앙이 아니라는 것은 주님의 훈련이라는 관점을 통해서도 충분히 배워 온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이 말한 대로 하나님께 구하고 싶은 것을 아뢰면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어느 누구도 측량할 수 없는 평안이 마음과 생각 가운데 풍성히 임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말씀에 의해 새롭게 만들어진 영혼을 충분히 사용해야 합니다. 참되고, 고상하고, 옳고, 순결하며, 아름다우며, 존경할 만한 것들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것들에 민감하게 되어 알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들어도 행동하지 않는 자가 되지 말고 배운 것, 받은 것, 들은 것, 본 것은 실행해야 합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는 그런 크리스천과 함께 계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주의 메시지를 잘 듣고 영에 쌓아 영혼으로 느끼며 생각하고 충실히 실행한다면 어떤 형편에 처한다 해도 그것에 대응할 비결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상대가 누구라도, 어떤 장소라도, 어떤 입장이 되더라도 그 때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우리는 형제 자매가 교자로도 되어 주어서 공부해 올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육신으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도 주님 안에서, 자기 자신을 강하게 해 주시는 예수님에 의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해 왔습니다. 그 공부와 체험을 잊지 말고, 다시 한 번 폭발적인 성령의 힘을 믿고 예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걸음을 모두가 앞으로 할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사님을 통해서는【자신이 가지고 있는 확신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해 주신 것을 받기 위해 당신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라고 들었습니다. 지난 번의 블로그(일본어판에만)에는 저희 부부가 새로운 생명을 점지 받을 때까지의 간증을 소개했는데 그야말로 임신할 때까지의 걸음도 인내를 가지고 자신의 육신을 제지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해서 몸도 마음도 바뀌었으므로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약속해 주신 것을 하나 하나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내】는 성령의 열매 중에 없고 그리스도의 성질이라고 하기보다는 육신이 있는 인간이 육신을 제지해서 익혀 가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참고 있는 것뿐이라면 육신의 마음이 폭발해서 도중에 포기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계신다는 소망, 신앙에 의해 살아갈 수 있는 크리스천에게 따르는 간증을 제 자신도 더욱더 앞으로 맺어 갈 수 있던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히브리서10:30~39
「우리는 하나님께서 "잘못을 행하는 자들을 벌하고 그 죄대로 갚아 주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라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대상이 된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처음 진리의 말씀을 배우던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여러분은 꿋꿋이 이겨 냈습니다. 때때로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며 핍박을 받기도 했고, 그런 고난을 받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옥에 갇힌 자들을 도와 주고 여러분이 가진 것들을 빼앗겨도 기뻐하였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더 좋고 영원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전에 가졌던 용기(일본어 성경책은 "확신")를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더 큰 보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서 그분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조금만 있으면 오시기로 한 그분이 오실 것이며, 결코 늦지 않으실 것이다. 나와 함께 의롭게 산 사람들은 믿음 때문에 생명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믿음에서 뒤로 물러난 사람들을, 내가 기뻐하지 않겠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 하나님께 버림을 받을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아멘.

오늘로 출산 예정일(6월 6일)이 한달 남게 되었습니다. 언제 태어나도 괜찮도록 마음과 몸을 조절하는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이 블로그도 언제까지 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블로그를 읽어 주시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우선 임신 소식을 전합니다. 블로그가 올라오지 않게 되면 출산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이번 주에도 블로그를 쓸 수 있던 것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