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을 섬겨라

이것은 나의 8살 많은 누나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편집한 것이다.

누나가 어린 시절 우리 집에는 외국인 선교사님 한분이 잠시 거주한 적이 있으셨다.

우리 어머니는 외국인 선교사님을 위해서 매일 아침 계란 후라이를 했고,

누나는 언제나 그때마다 우리 어머니 옆에서 계란이 익어가는 모습을 구경하곤 했다.

그러다, 누나는 혼자 중얼거린다.

"이 계란은 아빠꺼고, 이 계란은 선교사님꺼고,, 이 계란은 내꺼고,, 이 계란은 언니꺼고,,"

계란이 한개가 더 있어 어른 자기 것이라고 말하려고만 하면,

"이건 선교사님 드릴꺼야!" 라고 하시는 어머니 말씀.

매일 아침 식탁에 올려지는 선교사님 계란은 2개. 우리 식구들 계란은 각각 1개.

(사실 우리집은 그 당시 계란을 먹을 수 있을만큼 넉넉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교사님이 안오셨더라면 누나들은 계란을 매일 아침 먹지는 못했을 거다.)

지금에 와서 생각이 드는 것이지만,

그 당시에 선교사님이 혹시 우리집을 위해서 많은 중보기도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결국엔 우리 집안 식구 모두가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정이 되어서

우리 집 식구 누구도 믿음이 건성거리지 아니하고 튼튼히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목사님, 전도사님, 간사님, 선교사님 은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야한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거의 동일하게 모셔야 한다. 내가 당신의 종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섬길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어주시는 축복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The Penalty has Benn Paid.

The only way to be set free from the prison of sin is to serve its penalty.

In this case the penalty is death. Someone has to die, either you or a heaven-sent substitute.

You cannot leave prison unless there is a death. But that death has occurred at Calvary.

And when Jesus died, you died to sin's claim on your life. You are free.

Near the city of Sao Jose's dos Campos, Brazil, is a remarkable facility.

Twenty years ago the Brazilian government turned a prison over to two Christians.

The institution was renamed Humaita, and the plan was to run it on christian principles..

Chunk Colson visited the prison and made this report :

"When I visited Humaita I found the inmates smiling-particularly the murderer who held the keys,

opened the gates and let me in. Wherever I walked I saw men at peace. I saw clean living areas,

People working industriously. The walls were decorated with Biblical sayings from Psalms and Proverbs...

My guide escorted me to the notorious prison cell once used for torture.

Today, he told me, that block houses only a single inmate.

As we reached the end of a long concrete corridor and he put the key in the lock,

he paused and asked, "Are you sure you want to go in?" Of course," I replied impatiently,

"i've been in isolation cells all over the world."

Slowly he wung open the massive door,

and I saw the prisoner in that punishment cell

: a crucifix, beautifully carved by the Humaita inmates - the prisoner Jesus, hanging on a cross.

"He's doing thime for the rest of us," my guide said softly.

- In the Grip of Grace by max Luca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