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양세형이 과거 연애 비하인드를 고백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스킨십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들은 '애인의 바람이 용서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했다.



그리는 양세형에게 애인의 바람 용서 몇 번 용서되냐. 형은 바보같아서 용서가 될 것 같다고 물어 시선을 끌었다.



양세형은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다. (애인의 바람) 심증이 있어서 물증이 있는 것처럼 얘기했더니 걸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액결제현금화 그는 그래도 그럴 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면서 한 번이니까 용서했다며 근데 의심병이 생기더라. 점점 내가 사이코가 되더라. 눈 앞에 애인이 없으면 시나리오 작가가 된다. '혹시 거기 사진 찍어 보내줄 수 있어?' 이런 거라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