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畿南部警察広報団   FBより   1/24

 

    京畿南部警察広報団は義務警察段階的削減,廃止方針に従い,

    "19年1月23日"に解団しました。

    府地方の12年間,多くの愛を送ってくださった市民の皆さんに感謝申し上げます。

 

 

 

 

 

il_ma.re様(副団長さん)   インスタより   1/23

 

    2019年1月23日

    2007年創立した京畿警察広報団が12年余りの歴史を最後に幕を閉じた

    休暇中のイ・ビョンホ団員を除く4人の団員が今日付けでソウル警察広報団になった

 

    普段はあまり気にしなかったが今、この時間は何をしているか心穏やかでいるか

    食事はとっているか無駄な心配が押し寄せる

    私たち広報団は中傷されるようなことがあってはいけないから

    本当に熱心にするべきだと今日一日何度も言いました

    それでも心配がされてほとほと 心の片隅がホトホトに

 

    ソウルへ送らずにどのようになっても残った隊員を最後までみようかと思いもした

    私はちょうどここまでして 彼らに新たな出発点を与えることが合いそうだった

    それは正しい今考えてもよくやった ソウル団長様に隊員を任せ

    一人バスに乗り南山1号トンネルをやっと抜け出した

    転役した一団員が熱く公演している ブルースクエアセンターが

    いつものように立っていた

    時間が経過すると過去は思い出になり瞬間押し寄せる現実と向き合い

    激しく生きていくだろう

 

    水原に到着して広報団のバスの確認をした

    無事故で7万キロを走ったありがたい私のセカンドカー

    引継ぎの書類を片付け 広報団の1内務室に入った

    入るのは嫌いだったのに入ってみたかった ところがそこには誰もいなかった

    開けるたびにぎっしり詰まった感じがあった そこには 今 誰もいなかった

 

 

 
 
 
 
 
 
 
 
 
 
 
 
 

#끝 2019년 1월 23일 #오늘으일기 2007년 창단한 경기경찰 홍보단이 12년여의 역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휴가중인 이병호 단원을 제외한 4명의 단원이 오늘자로 서울경찰 홍보단이 되었다 평소엔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지금 이 시간엔 뭘하고 있을지 마음은 편할지 쉴수는 있는지 눈치밥 먹는건 아닐런지 쓸데없는 걱정이 몰려온다 우리 홍보단 욕먹이면 안되니까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고 오늘 하루에도 여러번 말하고 또 말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염려가 되고 마음 한 켠도 헛헛해져온다 서울로 보내지않고 어떻게되든 남은 대원들과 끝까지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나는 딱 여기까지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출발점을 주는 것이 맞을 것 같았다 그게 옳다 지금 생각해도 잘했다 서울 단장님께 대원들을 맡기고 홀로 버스를 탄 채 꽉막힌 남산1호 터널을 겨우 빠져나왔다 전역한 한 단원이 뜨겁게 공연하고 있는 파란색의 네모 공연장이 언제나처럼 서 있었다 꽉막혀있는 고가 위에서 공연장을 바라보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지나면 언제 이랬던 때가 있었냐는듯 -나 또한 경험했던 그 옛날처럼- 과거는 추억으로 남겨질 뿐 순간 순간 밀려오는 현실과 마주하며 치열하게 살아가겠지 지금은 과거가 될 뿐일꺼다라고/ 수원에 도착할즈음 차랑관리부서에서 홍보단 버스를 오늘 이후로 운행할 일이 있을지 묻는 전화가 온다 나도 몰랐는데 다른 부서로 가게되나보다 무사고로 7만 킬로를 달려준 고마운 나의 세컨카/ 우리 경찰청으로 돌아왔는데 언제나처럼 변화없이 모든 것들이 똑같았다 단원들이 안전히 서울로 갔다는 인계증과 서류들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반을 찾아갔다 서류를 전달하고 행정반 옆에 있는 홍보단의 1내무실을 들어갔다 들어가기 싫었는데 들어가보고 싶었다 그런데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 문열때마다 꽉막힌 기분이 들던 그곳엔 이제 아무도 없었다 #경찰 #경기남부경찰홍보단 #끝

한 여자의 남편, 세 아이의 아빠, 👮‍♂️さん(@il_ma.re)がシェアした投稿 -

 

 

 

副団長さんの心の中は寂しさでいっぱいでしょうね・・・

 

ほんとにお優しくて気使いの長けている方

 

 

IMG_4441.JPG

 

 

IMG_444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