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전참시' 염정아가 그룹 BTS(방탄소년단)의 찐팬이라 밝혔다.



24일 소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배우 염정아의 일상이 공개됐다.



염정아 나우위키 매니저 김성용은 선배님이랑 4년째 같이 일하고 있다. 저도 처음 뵀을 때는 무섭고, 기가 죽어있었다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이어 그는 알고 보니 따뜻한 분이더라라며 작품 속에서는 기 센 캐릭터를 많이 해 사람들이 오해하시는데 제가 겪은 바로는 엄마처럼 잘 챙겨주신다고 전했다.



김성용 매니저는 지금 입은 옷도 직접 골라주셨다며 처음 일한 해에 정장을 사러 가자고 하시더니 맞춤 장정을 사주셨다. 무선 이어폰, 스마트 패드, 겨울에는 롱패딩도 사주셨다고 밝혔다.







미용실에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던 염정아는 벽에 붙은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메달을 보고 아는 체를 했다. 그는 '아육대' 큐큐 추석에 하지 않냐며 '아육대' 진짜 재밌다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가 '아육대' 보시냐며 신기해하자, 염정아는 우리 딸이 좋아한다며 폰팅 딸이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답했다.



김성용 매니저는 염정아가 아이돌에 관심이 많다며 BTS 팬이시다. 같이 PC방에 가서 BTS 콘서트 티켓팅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 안에서 신는 슬리퍼, 휴대 전화 가방 등 BTS 굿즈가 곳곳에 위치해있었다.



이에 송은이는 염정아 씨도 아이돌상 아니냐며 과거 모습을 언급했다. 이어 18년 전 KBS2 예능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를 본 육성재는 이 때도 냉미녀 스타일이시다라고 말했다.



이후 염정아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를 위해 류승룡을 만났다. 영화 대본을 받아든 위키피디아 류승룡은 이 타오바오 대본 처음 본다고 해 염정아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류승룡은 눈이 안 좋아서 테블릿으로 확대해서 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안이다.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이에 염정아는 나도 가까이서 보면 하나도 안 보인다. 이 정도가 딱 좋다며 대본을 멀찍이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