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おしゃべしゅん이에요!
태국에서 한국에 오고 나서
이번 주는 저번 주 못 한 강의도 하고, 정말 바빴던 거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두 번째 태국 이야기를 늦게 하게 되었네요 ㅠ 죄송해요..
 
지금은 일본도 날씨가 좀 따뜻해졌죠?
물론 아직도 춥기는 춥겠지만(~기는 하다:表現7講義) 저번주보다는 따뜻해졌을 거 같아요 ㅎㅎ
한국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좀 따뜻해졌는데,
제가 태국에서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부산 온도가 -10도였어요!!!
근데 태국에서 출발했을 때는 30도 정도였으니까
부산에 오니까 갑자기 40도나 내려가서 너무 힘들었어요 ㅎㅎ
 
태국에 있을 때는 너무 더워서
추운 한국에 가고 싶은 마음도 생겼는데,
막상 추운 한국에 오니까
다시 따뜻한 태국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아무튼 태국 여행 마지막 날에는 먼저 왕이 가는 사원(寺院)에 갔다 왔어요~
Wat Pho라는 사원이었는데,
Wat이 태국 말로 사원이라는 뜻이고
Pho는 부처님이 득도(得道)한 보리수 나무라는 뜻이래요(뜻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Wat Pho는 "보리수 나무 사원"이라는 뜻이 되겠죠~
아무튼 사원에 들어가니까
우선 왕이 오는 사원이라서 그런지(~지:表現3講義) 왕 사진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런 것도 있었는데, 이 안에는 사리가 들어있대요(들어있다고 해요)
간단하게 말하면 무덤 같은 곳이죠.

사리(舎利):人が死んだ時火葬したら出てくる玉の形をしてる物
 
이렇게 작은 사이즈는 일반 사람 무덤이고,

 

헐...크다...

 

 

저건 누구 무덤이냐고 물어보니까
왕 무덤이라고 하네요!!
역시...
 
아무튼 절에 왔으니까 부처님도 좀 만나야겠죠~
그래서 부처님이 있는 곳으로 갔더니(더니:AD4)
와...

 

왕이 오는 사원이라서 그런지(~지:表現3講義) 부처님도 엄청 크네요!!!
사진 안에 다 안들어와요 ㅎㅎㅎ
전체 모습은 이렇게 생긴 거 같아요~

 


 
 
사원을 다 보고 나서(~고 나서:~した後で)는 왕궁(王宮)에 갔어요!

 

 


 

 

 

우와!!!
그냥 여기는 건물 벽 전체가 금색이네요 ㅎㅎㅎ
근데 햇빛이 비치니까 벽이 막 반짝반짝거려서 너무 이뻐서
벽을 어떻게 만들었는지(~지:表現3講義) 궁금해서 가까이 가서 봤더니(더니:AD4)
와~~~

 

 

금색의 작은 유리로 벽이 만들어져있네요!!
만들 때 정말 고생 많이 했을 거 같아요!!

예쁜 건물들이 많으니까
아버지랑 같이 사진도 막 찍었어요~

 

 

 


 
아무튼 이렇게 모든 태국 여행은 끝나고,
한국 가기 전까지는
쇼핑하는 시간이라고 해서 쇼핑을 하러 갔는데,

 

와...

여기 개들은 정말 릴랙스(リラックス)하네요!!
처음 봤을 때는 죽은 줄 알았어요!!
그러고 보니 본 개도 이렇게 자고 있었고,

 

또 걷다가 보니 이런 개도 보이고..

 

얘는(이 아이는) 뭐지? 뭘 보는 걸까요? ㅎㅎ

 

재밌는 개들이 많은 거 같아요 ㅎㅎㅎ

 
아 그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 보니까

 

정말 태국에 처음 왔을 때도 느낀 거지만
태국에는 정말 일본 차가 너무 많은 거 같아요 ㅎㅎㅎ
주차장에는

 

 

태국에 왔는지(~지:表現3講義) 일본에 왔는지(~지:表現3講義) 모를 정도예요~


 
아무튼 쇼핑도 다 끝나고 
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먹을 시간이 왔는데,
마지막 저녁은 화려하게 Royal Dragon이라고 하는 엄청 큰 식당에서 먹었어요~

 

식당이 얼마나 큰지(~지:表現3講義) 기네스북(ギネスブック)에도 올라가있고,

 

헐.. 

서빙(サービング)도 롤러스케이트(ローラースケート) 타고 하네요 ㅎㅎㅎ
아무튼 태이블에는 이런 태국 음식 많이 나오고,

 

태국에서는 돼지랑 닭을 많이 먹는다고 하던데,
그래서 돼지도 통채로 구워서 나오네요 ㅎㅎㅎ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저녁을 다 먹고 나서(~고 나서:~した後で)는 한국에 가기 위해 공항으로 갔어요~
근데 밤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ㅎㅎ

 

「그래도 부산은 아침 일찍 7시쯤에 도착하니까 사람 별로 없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비행기를 탔는데..

 

.....

 

부산에도 사람이 엄청 많네요 ㅎㅎㅎ
여기서 짐 나올 때까지 1시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ㅠ
 
 
이렇게 태국 여행은 끝났는데요,
이번 여행은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정말 많이 알게 된 즐거운 여행이었던 거 같아요!
물론 좀 많이 더워서 힘들었기도 했지만요(~기도 하다:表現7講義) ㅎㅎ
근데 태국은 지금이 가장 시원한 계절이래요(계절이라고 해요)
그러니까 여름에 태국에 가면?
더워서 죽을 수도 있겠죠?(~수도 있다:AD10) ㅎㅎ
다음에도 꼭 겨울에, 
일본이랑 한국이 엄청 추울 때 태국에 오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겨울에 꼭 태국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