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お喋りしゅん이에요!

오늘은 한국 음식 김밥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려고 하다:文章と文章の繋がり5講義)

여러분들 중에도 
한국에서 김밥을 먹어본 적이 있는 분이 있을 거 같은데,
오늘 소개하고 싶은 김밥은 보통 김밥이랑은 조금 다른 특별한 김밥으로 
요즘 한국에서 인기가 많은 김밥이에요.

그 김밥은 바로 바르다 김선생이라는 곳에서 파는 김밥인데요,
바르다 김선생 김밥의 특별한 점은 재료예요~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해서 김밥을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가게죠!
그래서 가게 이름이 바르다 김선생인 거죠~!
「바르다, 올바르다」라는 말이 「正しい」라는 뜻이거든요!



홈페이지는 여기예요!
http://www.teacherkim.co.kr/


중간에 보면  약속이라는(이라고 하는:語尾4講義応用)   부분이 있는데,

食를 다루는 이에게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화려한 경력도 뛰어난 스킬도 아닌 사명감과 도덕성입니다.
저희 바르다 김선생은 외식기업은 신뢰가 전부다라는 마음으로
절대로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습니다.


와 같이 재료만은 절대로 타협하지 않는다는(않는다고 하는:語尾4講義応用) 말이 인상적이네요!

또 조금 밑으로 가면

바른 사람   바른 마음   바른 재료

라고 적혀있는데,
바른 사람이 바른 마음과 바른 재료로 김밥을 만든다는(만든다고 하는:語尾4講義応用) 뜻으로 적어둔 거 같아요.

좋은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서 그런지(~지:表現3講義) ,
가격이 다른 김밥보다는 좀 비싸기는 해요!(~기는 하다:表現7講義)
저는 이 가게의 오리지날 바른 김밥을 시켰는데요, 가격은 3200원이었어요!
재료가 좋아서 그런지(~지:表現3講義) 맛도 이 때까지 먹어 본 다른 김밥들보다 맛있었던 거 같아요~



바르다 김선생에서는 
김밥 뿐만 아니라, 덮밥이나 만두도 파는데요,
그 중에서도 갈비 만두가 엄청 맛있다니까(맛있다고 하니까:語尾4講義応用)
다음에 오게 되면 꼭 한번 먹어봐야 할 거 같아요! 

여러분도 한국에 오셨을 때 
혹시 김밥이 땡기시면(드시고 싶으시면)
바르다 김선생에 가셔서 김밥 한번 드셔 보세요!

*「땡기다」は「引かれる」っていう意味の動詞ですけど、
韓国語では、何かが食べたい、何かかしたい時もよく使います。
それで、
「오늘은 김밥이 땡겨요」は「今日は김밥が食べたいんです」っていう意味になり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