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다.
9월 21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측은 뉴스엔에 “‘유퀴즈’가 휴식기를 마치고 최근 게스트 박은빈과 촬영을 마쳤다. 10월 5일 방송 예정”이라고 소후 전했다.
‘유퀴즈’는 지난 7월 20일 방송을 기점으로 3개월여의 휴식기를 가졌다. ‘유퀴즈’ 제작진은 “그간 '유퀴즈'는 2018년 첫 방송 이후 나우위키 모두 두 번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큐큐 바 있다. 이번에는 팬데믹이라는 이례적인 상황 속에서 자기님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2020년 3월부터 쉼 없이 방송을 이어왔다”라며 “모처럼 주어진 방학 기간 알차게 재정비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휴식을 알렸다.
방송 재개 후 첫 게스트로 나서는 박은빈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폰팅 스펙트럼 장애를 앓는 천재 변호사 우영우 역을 맡아 위키피디아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렸다.
한편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10월 타오바오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 된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