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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김영애·안내상 합류…'신스틸러' 노린다

'メディカル塔チーム'キム・ヨンエ・アン・ネサン合流…'新スチールロシア狙う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기자] 배우 김영애(62)와 안내상(48·본명 안태건)이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출연한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김영애와 안내상이 '메디컬탑팀'에 출연한다"며 "그동안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샤이니 민호 등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쏠린 가운데 연기파 배우 김영애와 안내상도 합류해 환상의 캐스팅 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애는 극 중 주요 배경이 될 광혜대학교 병원의 '촌철살인 카리스마'의 부원장 신혜수로 분해 뜨거운 야망과 치밀한 전략을 지닌 여인으로 변신한다. 특히 그는 연출을 맡은 김도훈 감독과 그동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로열 패밀리'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터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안내상은 이 작품에서 김영애의 심복 '장용섭' 역을 맡았다. '장용섭'은 속내를 읽을 수 없는 인물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시청자의 몰입도를 올릴 예정이다.

'메디컬탑팀'의 한 제작관계자는 "김영애와 안내상은 극의 무게 중심을 이끄는 데 중요한 구실을 하며 시청자들에게 '쫄깃'한 긴장감과 극적 재미를 선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할 것"이라며 "병원 내의 욕망, 갈등들이 두 배우의 명품 연기를 통해 입체적으로 그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명품 배우'의 합류로 힘을 실은 '메디컬탑팀'은 각 분야의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들이 만난 의료 협진 드림팀이 의료계의 실상과 권력 다툼에 마주하면서 빚어지는 갈등과 화합을 그린 드라마다.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スポーツソウルドットコム|イダウォン記者]俳優キム・ヨンエ(62)とアン・ネサン(48・実名安泰件)

がMBC新しい水木ドラマ'メディカル塔チーム'に出演する。

MBCのある関係者は30日"キム・ヨンエとアン・ネサンが'メディカル塔チーム'に出演する"とし

て"その間クォン・サンウ、チョン・リョウォン、チュ・ジフン、五軟で、シャイとか民戸などが出演の

便りを知らせて関心が傾いた中で演技派俳優キム・ヨンエとアン・ネサンも合流して幻想のキャ

スティングラインを構築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この関係者によればキム・ヨンエは劇中主な背景になるクァンへデハッキョ病院の'鋭い警句カリ

スマ'の副院長シン・ヘスで分解熱い野望と緻密な戦略を持った女性に変身する。特に彼は演出

を引き受けたキム・ドフン監督とその間ドラマ'年を抱いた月','ロイヤルファミリー'などを通じて呼

吸を合わせたことだし最高のシナジー効果を出すことと期待を高めている。

アン・ネサンはこの作品でキム・ヨンエの腹心'チャン・ヨンソプ'役を担った。 'チャン・ヨンソプ'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