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엄마한테 카톡 전화가 들어와서
혜은이 학교 발표 났나 하고
금방 전화했더니
先お母さんからカトク電話が入ってて
へうんの学校発表かと思って
すぐに掛けたら
되려 나한테 연락 안 왔냐고 물어본다

むしろ私になんか連絡来てないかと聞かれた。
ㅠㅠ
우리 식구들 모두 울 조카 합격 발표 때문에 신경이 곤두 서 있다.
うちの家族みんな姪の合格発表で
神経が立っている。
지금은 오빠네 부부랑 본인이 직접 말할 때까지 기다리는 중
今はお兄さん夫婦と本人が直接言って来るまで待ってる最中
속이 탄다~~
気が揉む
조카는 내 후배이기도 하다
내가 다닌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녔다~
姪は私の後輩でもある。
私が通った中高に通った。
고등학교 내내 성적이 좋아서
성적만 갖고도 그런대로 좋은 학교를 골라서 들어갈 줄만 알고 있었는데 역시 현실은 냉정하다.
高校の間成績がよくて
成績だけでもそれなりにいい学校を選んで入れるとばかり思っていたのに、
やっぱり現実は冷たい

혜은이 카톡 사진을 보니까
어딘지 몰라도 무한도전 놀러 간 프로필 사진이다 へうんのカトク写真を見たら
どこか分からないけど無限挑戦に遊びに行ってるプロフィール写真だ。
그런대로 기분 전환하고 있는 거 같아 다행이긴 한데..
なりに気分転換しているようでよかったけ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