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倫審 釈明も野党“実態解明つながらず”批判 追及続ける構え

自民党の派閥の政治資金パーティーをめぐる問題を受けた衆議院政治倫理審査会は1日、安倍派の事務総長経験者4人による弁明と質疑が行われ、いずれも会計処理には関与していなかったなどと釈明しました。

野党側は実態の解明にはつながらなかったと批判し、引き続き、関係議員の参考人招致などを求めていく構えです。

衆議院政治倫理審査会は1日、安倍派の事務総長を務めた西村 前経済産業大臣、松野 前官房長官、塩谷 元文部科学大臣、高木 前国会対策委員長の4人が出席し、それぞれ弁明と各党による質疑が行われました。

4人はいずれも、国民の政治不信を招いたと陳謝した上で、派閥のパーティーにかかわる会計処理には関与していなかったなどと釈明しました。

また、パーティー収入の所属議員へのキックバックについては、4人とも詳しい経緯は承知していないなどと説明しました。

さらに、安倍元総理大臣が会長に就任した際、いったんは中止を決めたキックバックが安倍氏の死去後に継続されたことについては、所属議員からの要望を受けたものだとする説明があったものの、どのように意思決定されたのかは明らかになりませんでした。

与党側からは全面公開の形で審査会を開いたことで一定の説明責任を果たしたという受け止めがある一方、「知らなかったこと自体が問題だ」などと厳しい指摘も出ています。

これに対し、野党側は質問に立った立憲民主党の枝野前代表が「誠実さの対極にある答弁だった」と述べるなど、実態解明にはつながらなかったと批判していて、関係議員の参考人招致や証人喚問を求め、さらに追及する構えです。

今後、再発防止を図るための政治資金規正法の改正も含め、与野党の議論が続くことになります。

 

정치윤리심사회 해명에도 야당 "실태해명 안돼 " 비판추궁 이을 준비

 

자민당의 파벌의 정치자금파티를 둘러싼 문제를 받은 중의원 정치윤리심사회는 1일, 아베파의 사무총장 경험자 4명에관해 변명과 질의가 이어지고, 모두 회계처리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야당측은, 실태의 해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잇달아 관계의원의 참고인초청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중의원 정치윤리심사회는 1일, 아베파 사무총장을 지낸 니시무라 전 경제산업대신, 마츠노 전 관방장관, 시오야 전 문부과학대신, 다카키 전 국회대책위원장의 4명이 출석하여, 각각 해명과 각 당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애들은, 모두 국민의 정치불신을 초래했다고 진정으로 사과하고, 파벌의 파티에 관계된 회계처리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파티 수입의 소속의원에 킥백에관해, 4명 모두 자세한 경위는 알고있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게다가, 아베 전 총리대신이 회장에 취임했을 때, 일단은 중지를 결정 결정한 킥백이 아베의 사망이후 계속되었던 것에 관해, 소속 의원으로부터 요청을 받은 것이라는 설명이 있었지만, 어떤방식으로 의사결정 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여당측에서는 전면공개의 형태로 심사회를 열어 일정의 설명 책임을 다했다는 해석이 있는 한편, "알지 못했던 자체가 문제다" 등 따가운 지적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야당측은 질문에 선 입헌민주당의 에다노 유키오 대표가 "성실함의 반대에 있는 답변이다" 고 말하는 등, 실태해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비판하고 있아, 관계의원의 참고인초청과 증인환문 등을 요구해, 한층 더 추궁할 예정입니다.

 

이후 재발방지를 위해 정치자금규정법의 개정을 포함하여, 여야당의 논의가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