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생길 때 부터 자동차를 좋아하던 골수 진성 카덕인 나에게 시계란 당연...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 자아가 생길 때 부터 자동차를 좋아하던 골수 진성 카덕인 나에게 시계란 당연히 빼놓을 수 없는 애정의 존재였다. 시간을 보는 수단이라기엔 그저 그 영롱함에 모든 관심을 빼앗기던 때의 나는, 미요타건 에타건 쿼츠밧데리 플라스틱 덩어리이건 상관없이 그저 시계의 얼굴로 만족감을 느꼈다. 초딩시절 베이비G로 입덕한 나에게 CK와 DKNY, 돌체 앤 가바나, 홍콩 독수리 등의 패션 시계는 지금 돌이켜보면 어마무시 황당무계 리테일가를 차치하고서라도 마치 내겐 캡틴아메리카의 방패와도 같은 필수품이었으며 내적만족의 기준이었다. 그러던 2000년대 중반, 차덕카덕인 나에게 한줄기 광명과 지름신이 냅다 내리꽂힌다. 차 좋아해? 그럼 레이싱 시계지! 까레라! 태그호이어! 지금의 호구호이어 타이틀과는 달리, 그 당시의 태그는 그저 빛 빛 빛이었다. 영롱한 크로노그래프와 남자의 마음을 자극하는 블랙,레드빛깔의 조화. 그저 사라는 말이었다. 브라이틀링, 국시공, 오메가는 알바 없고 그저 까레라! 였다. 그때부터였다. 돌이킬 수 없는 애증의 시계덕질의 시작은... 지금의 위상(?) 과는 다르게, 좀 안다, 산다 하는 친구들의 팔에는 태그호이어가 얹혀있기 일상이었고, 지금은 소중히 아름답게 모셔야 할 모나코 시리즈도 술값내기에서 오가기 일수였다. 한창 극강의 인기를 구가했던 저 빨침 모델은 아니지만 지금도 나는 내 호ㄱ.. 아니 태그호이어를 아낀다. 매우 튼튼하고 오랜시간 함께했으며, 음주를 하던 시절에도 어디론가 사라지지 않고 내 팔목위에서 잘 버텨주었고... 가끔 줄질해도 질리지 않는(세뇌중) 무난한 데일리 툴워치이자, 차덕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수단이기에.. 언젠가 44mm 파네라이를 올리던, 익스플로러를 올리건, mark 18을 올리건, 언제나 오랜친구처럼 쭉 내 팔 위에 상주하는건 이 녀석뿐이다. 과거, 음주로 인해 본의 아니게 타인의 팔목으로 옮겨간 나의 시계들을 추억하며 눈물의 아메리카노를 바친다. - 記憶が始まる時から車が大好きだった私に腕時計って、いつも友達のような物だった。 時間を確認するためではなく、ただその美しさだけにはまってムーブメントなんかは考えの代償でもなかった。ただ、見た目!それだけだった。 小学校の頃ベビーg90から始まってck、d&g、dkny、アルマーニなどのfashion watchは今振り返ればそのありえない値段にも関わらず、キャプテンアメリカの盾のようなもので 内的満足の基準だった。 しかし2000年代中半、 いきなり私達にtagheuerのCarrera シリーズが ものすごい破壊力ではやって来た。 車が好きなら、tagのCarreraだね! 今時はかなり衰退したが、あの頃には無敵のような存在だった。 今はたからものになったモナコシリーズも友達の酔っ払い飲み会とかでお金の代わりに友達にもらえるとかのこともあった。 その時一番欲しかった写真のモデルとは違うけれど、私は私のtagを大事にしているんだ。 ものすごく強固で、お酒を飲んでた頃から飲まない今迄長年間私の腕を守ってくれたし、たまにストラップを変えれば飽きない(うそ)から。 そして、車オタクの私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表現するものでもあるから、、 いつか44mmにパネライか、マーク18か何かを買うんだとしても、友達のように何処でも私を守ってくれるのは結局こいつだと思ってるんだ。 過去、酔っ払って本意とは別に他人の腕に引っ越して、今も輝いてるはずの私の腕時計達に、このポストと涙のアイスアメリカノのカンパイ。。 . 。 #한국 #차덕후 #시계덕후 #중얼중얼 #일상 #혼잣말 #시계 #韓国 #車オタク #腕時計 #日常 #일상스타그램🐥 ユン(@___yunkonnd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Feb 14 8:53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