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캡처
그룹 클라씨 김선유가 악성 댓글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두 번째 세계'에서는 오마이걸 미미와 한 팀이 된 김선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미션 곡 선곡을 위해 한강 나들이에 나섰고, 각자 애플 노래에 담고 돈가 싶은 속마음을 얘기했다.
김선유는 저는 나이가 어리다 보니 사람들이 나이로 평가를 많이 했다며 말투가 어린 티 난다는 지적을 받았다. 어리니까 어린 티가 날 다나와 수 있는 거고, 저는 나이에 맞게 보여주는 게 저라고 생각하는데 나를 바꾸려고 하는 게 왠지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다라고 토로했다.
/사진=JTBC '두 번째 세계' 방송화면 캡처
이어 정말 속상했다. 처음에는 내가 이런 욕을 먹는다는 게 신기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상처가 되기 시작했다. 그래서 안 봤는데 안 봐도 (우연히 악플을) 보게 된다고 폰팅 밝혔다.
그러면서 왜 나한테 이러지.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웨이보 나대로 살아가고 있는데 굳이 왜 그런 말을 할까 싶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미미는 난 사춘기가 스무살 넘어서 왔다며 초반에는 인생 진짜 혼자 사는 거지, 했었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 선유를 정말 예뻐해 주고 도와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못 만났을 뿐, 주변에는 감사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다양한 사람들을 앞으로 만나가면서 네가 느낄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위로했다.
이에 김선유는 말 한마디, 한 마디가 전부 와닿는다며 몇십년이 지나도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나 김선유는 200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15살이다. 그는 MBC 서바이벌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데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