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58)가 스킨케어를 출시하며 과거의 여친 기네스 펠트로(50)를 언급했다.
그는 최근 '르 도멘'이란 이름의 스킨케어 라인을 내놓았다. 성별 구분이 없는 트위치 이 새로운 스킨케어 라인은 오피스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는 기네스 팰트로가 론칭한 11번가 유기농 폰팅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구프의 영향을 받았다고 전했다.
피트는 21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기네스 펠트로가 구프로 한 일이 마음에 든다. 여전히 소중한 친구다. 그는 제국(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세웠다. 그는 사랑스러운 창의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1994년부터 1997년까지 열애를 즐겼다. 약혼까지 했지만 끝내 결혼에 이르지 못했다.
피트는 네이트 “펠트로는 내가 하루에 두 번 얼굴을 씻게 한 첫 번째 사람”이라면서 전 여친의 피부관리에 영향을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피트는 자신의 미라발 코트 드 프로방스 로제 성에서 함께 일했던 샤토 보카스텔 포도주 엠펨코리아 제조사인 페린 가문과 협력하여 과학 지원을 받는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 브랜드의 웹사이트는 르 도멘은 피부 노화의 과정을 늦추고 성별이나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잘 늙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