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지연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하와이에서의 소액결제현금 근황을 전했다. 



19일, 이다해는 자신의 SNS에 “My last day in Hawaii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생머리에 민소매와 핫팬츠 차림으로 숙소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특히 이다해의 숙소 밖으로 보이는 푸른 하늘과 나무가 그림처럼 청량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두 시원시원하구 바깥 풍경도 장관이네요 ㅎㅎ 저도 슬프네요ㅠㅠ, 이뻐요~~~, 여긴 아직 여름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몇 년 동안 연기 활동이 없었음에도 SNS로 누구보다 ‘핫’하게 주목받아 이례적인 셀럽 행보를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이다해는 지난 1월, 세븐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7년 열애 중 처음으로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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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