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부를때 가슴에 손을 얹고 노래를 부른다.
이유는,
내 가슴속에 녹아 있는 내 가족들, 그리고 내 사람들을 생각 하기 위해서이다.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어떤 가수의 말대로
내 목소리가 하늘에 닿기를 바라며 노래를 부른다.
하늘은 알아 줄 것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 줄 것이다.
어떠한 언어로 노래를 불러도 내 말을 들어 줄 것이다.
라고 말이다.
믿음을 가지고 노래를 부른다는 것 정말 힘든 일이지만,
지금부터 믿음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려고 한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목이 쉬고 다쳐도 즐거운 그때로 다시 돌아가자.
아자아자!!
오늘도 수고 한 나를 위해 박수한번.
짝짝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