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기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소후



9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청취자들의 사연으로 나우위키 꾸며졌다.



한 청취자는 '라디오쇼'는 기사가 큐큐 정말 폰팅 많이 난다. 위키피디아 기사만 읽어도 박명수 씨 말투가 읽힌다. 제목도 너무 웃기고 기자님들 타오바오 센스가 좋다고 문자를 보냈다.



박명수는 진짜 감사한 게 기자님들이 저희 방송을 듣고 기사를 많이 내주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누군지 말해주면 업어드릴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