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語って難しいですよね。

존댓말 어렵죠.

 

 

日本日本は相対敬語

일본은 상대 경어

 

 

韓国韓国は絶対敬語

한국은 절대경어

 

 

なので例えば

그래서 예를 들면

 

会社(他社から電話がかかってきたとき)

회사인 경우 (타사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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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日本Ver   일본어 버전

 

「社長さんいらっしゃいますか?

"사장님 계세요?"

 

「いいえ、今○○はいません。」

"아니요. 지금 누구누구는 없습니다."

 

 

ですよね?合ってますよね?←不安

라고 하죠? 맞죠? 약간 불안합니다 ㅋ

 

 

 

韓国韓国Ver  한국 버전

「社長さんいらっしゃいますか?

"사장님 계세요?"

 

「いいえ、社長様は今いらっしゃいません。」

"아니요, 지금 사장님은 안 계십니다."

 

 

になるんですよね。。。

なんか最初はかな~り違和感だったんですが、だいぶ慣れました。

가 되죠...!?

뭔가 처음엔 너무 이상한 느낌이었지만 조금씩 익숙하게 됐습니다.

 

 

 

一番変な感じだったのが私の家族のことをシプモニムに話すとき

제일 이상하다고 느꼈던 게 제 가족 이야기를 시부모님께 말씀드릴 때

 

 

「私の母は最近また入院なさいました。」 とか

"제 어머니는 요즘 다시 입원하셨습니다." 라던가...

 

 

日本は自分の家族に敬語使わないからなんか変な感じ滝汗

일본에선 자신의 가족에게 존댓말을 안 쓰기 때문에 뭔가 이상합니滝汗

 

 

敬語を使うとなんか距離感があるように感じてしまうんですよね。

존댓말을 쓰면 왠지 모르게 거리감을 느낍니다.

 

 

 

この前うちのアパート(日本的にはマンションっていうのかな?)で

저번에 저희 아파트 (일본식이면 맨젼이 맞겠죠?) 에서

 

 

夫婦の会話なのに、奥さんが旦那さんに敬語を使ってたんです。

부부가 대화하고 있었는데 여자분이 남편에게 존댓말을 쓰고 있었습니다.

 

 

 

目上の方たちはよくあることです。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은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シオモニもシアボジに「ごはんできましたよ。召し上がってください」って丁寧に言われるんですびっくり!!

시어머니도 시아버지에게 "밥 다 됐습니다. 진지 잡수세요" 라고 존댓말을 쓰십니びっくり!!

 

 

 

うちの旦那さんもそうやって敬ってほしいらしくwww

제 남편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거든요 ㅋㅋㅋ

 

 

 

絶対、敬語使うの嫌だ!!夫婦なのに他人みたいじゃん!!

絶対、敬語使わないからね~ニヤリ

존댓말 쓰는 것 절대로 싫어!! 부분데 남 같잖노!!

절대로 안 쓴데이~ニヤリ

 

 

と、言ってありますwww

라고 미리 말 해놨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