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현중 주연의 드라마 ‘도시정벌’의 지상파 편성이 안개 속이다.
‘도시정벌’ 측에 편성의향서를 보낸 KBS 측은 관계자들과 17일 편성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도시정벌’의 제작사에 따르면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학교 2013’의 두 번째 후속작으로 내년 3월께 편성을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편성 가능성을 두고 일부 회의적인 시선을 비추는 이들도 있다. 확정된 사안이 아닌 만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한류스타 김현중 주연의 100억 대작’에 대한 편성이 그 동안 확정되지 못한 배경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다. KBS의 한 관계자는 13일 스포츠한국에 “편성을 두고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제작비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도시정벌’ 측은 14일 스포츠한국과 전화통화에서 “KBS 편성을 두고 세부적인 사안을 조율하고 있다”며 “거의 최종단계에 와 있는 작품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도 없다”고 설명했다.
‘도시정벌’측은 현재 촬영이 중단된 상황이다. 지난 7월 일본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후 9월부터 국내 촬영에 임했지만 지난 달부터 올스톱됐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촬영이 중단된 건 맞지만 제작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지상파 편성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시정벌’은 김현중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월 김현중의 일본 공식 팬클럽 ‘헤네치아 재판’ 창단 1주년 기념 파티에서도 ‘도시정벌’은 큰 홍보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도시정벌’은 1996년 출간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누적 판매부수가 1,000만부에 달하는 인기작품이다. 어린 시절 가족을 버린 아버지를 원망하는 백미르(김현중)가 사회악과 대적해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다. 김현중 외에 배우 정유미와 남궁민 등이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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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兼歌手キム・ヒョンジュン主演のドラマ‘都市征伐’の地上波編成が霧の中だ。
‘都市征伐’側に編成意向書を送ったKBS側は関係者たちと17日編成会議を開く予定だ。 ‘都市征伐’の製作会社によれば現在の放送中であるKBS 2TV月火ミニシリーズ‘学校2013’の二番目後続作で来年3月頃編成を見通している。
だが、編成の可能性を置いて一部懐疑的な視線を照らすこれらもいる。 確定した事案でないだけに決めつける訳には行かないが‘韓流スターキム・ヒョンジュン主演の100億代作（大作）’に対する編成がその間確定す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背景にはそれ相応の理由があるという分析だ。 KBSのある関係者は13日スポーツ韓国に“編成を置いて多角的に検討したが製作費問題など解決しなければならない部分があると分かる”と話した。
これと関連して‘都市征伐’側は14日スポーツ韓国と電話通話で“KBS編成を置いて細部的な事案を調整している”として“ほとんど最終段階に来ている作品で困難を経験している部分もない”と説明した。
‘都市征伐’側は現在の撮影が中断された状況だ。 去る7月日本で初めての撮影を始めた後9月から国内撮影に臨んだが先月からオールストップなった。
キム・ヒョンジュンの所属会社であるキーイーストのある関係者は“撮影が中断されたのは合うが製作上問題があるのではない”として“地上波編成をずっと待っている状況”と明らかにした。
‘都市征伐’はキム・ヒョンジュンが3年ぶりにテレビ劇場に復帰する作品で話題を集めた。 去る10月キム・ヒョンジュンの日本公式ファンクラブ‘ヘネチア裁判’創立1周年記念パーティーでも‘都市征伐’は大きい広報効果を享受することもした。
‘都市征伐’は1996年出版された同名の漫画を原作にする。 累積販売部数が1,000万部に達する人気作品だ。 幼い時期家族を捨てたお父さんを恨む百ミール(キム・ヒョンジュン)が社会悪と敵対して複数を広げる話だ。 キム・ヒョンジュンの他に俳優チョン・ユミとナム・グンミンなどが呼吸を合わ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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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スコミが 取り上げちゃった。
水面下では 分かっていたこと。
そして
さっき
KBS world では
リダが オリコン1位とったこと
YourStoryの MV 流れました。
ヒョンジュンア…
コミ マナヨ？
今は とりあえず 目の前の こと
一つずつ やってね
そのうち なるように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