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하희라가 재산 관리에 대해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가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배우 하희라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하희라에게 재산 관리에 대해 물었다.



하희라는 최수종 씨가 은행 일은 다 본다. 사실 제가 은행 일을 잘 못 본다. 생활비를 타서 쓴다고 말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방송해서 저축, 저금은 하는데 복잡한 일을 못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희라는 요즘은 자동 이체가 많지만 예전엔 아니었다. 한 번은 최수종 씨가 바빠서 저한테 은행 일을 맡겼는데 (은행) 번호표 뽑는 거, 순서를 몰라서 그냥 30분을 넘게 앉아있으니까 매니저가 들어와서 번호표를 뽑은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핸드폰소액결제현금화 줬다.



(사진=하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