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재진이 국대급 활약을 예고했다.



9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4)에서는 민어 낚시를 위해 전북 부안 격포를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전 축구선수 조재진이 함께 한다. 등장부터 남다른 조재진의 낚시꾼 포스에 멤버들은 “배를 10년 이상 탄 사무장 느낌이 난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조재진은 실제로 배 위에서 인스타그램 사무장님 도움 없이 야후 스스로 채비를 능수능란하게 해내 감탄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조재진의 역대급 낚시 실력에 멤버들은 “조재진 사고 치네”, “대단한 친구구먼” 등 찬사를 보내며 혀를 내두르고, 이에 조재진은 “도시어부 내가 살린다”고 외쳐 선상을 환호성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또한 조재진은 몇 위를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김준현은 조금 만만하다”며 김준현을 지목하고, 김준현은 이에 발끈, 둘의 신경전을 예고한다. 시작부터 경쟁이 불붙은 둘의 라이벌 구도는 선상에서도 계속된다. 조재진은 김준현의 고정 자리를 노리며 김준현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도발 멘트를 이어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이날의 대상어종인 민어만 쏙 빼고 온갖 잡어들이 올라오는 일명 ‘잡어파티’가 벌어진다. 특히 장대만 줄줄이 올라오는 폰팅 사태에 이경규와 김준현은 아도비 멘붕에 빠져 이상증세를 지마켓 보인다고. 두 사람은 기타 대신 낚싯대를 들어 선상 밴드를 급 결성 하고, 낚시하는 내내 직접 개사한 ‘장대송’을 불러 모두를 폭소케 한다. 격포 바다에 울려퍼진 ‘장대송’이 과연 ‘민어송’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제나 낚시에 열정적인 멤버들이지만 평소보다 더욱 진심인 이유가 있다. 대상어종을 잡지 못할 시 황금배지를 반납해야 하는 페널티 룰이 걸려있기 때문. 이날 낚시 결과, 버저비터로 간신히 배지를 지킨 사람이 있는가 하면 끝까지 대상어종을 잡지 못해 결국 배지를 빼앗기고만 ‘노민어즈’가 탄생하기도 했다는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