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뛰는 일을 하자"
신입생으로서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한 나와 지구시스템학과의 휴학중인 친구가 26년 만에 내놓은 결론이었습니다.

 

  • PROJECT: Mercury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대학입시센터시험을 마친 지 얼마 안된 나와, 수성구 수험학원에서 CCO로서 일하고 있던 친구에게는 공통의 불만이 있었습니다. 이는 학생과 보호자의 대학 입시 정보에 대한 액세스가 너무 낮아 12년간 노력해 얻은 대학 입시 점수를 대학 입시에 활용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수험생을 위한 입시 정보를 모은 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두 사람이 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류하기로 했다.
이것이 우리의 1차 피벗이었습니다.

 

  • PROJECT: Persona

우리의 공통 관심사가 또 하나 있었다. 그것은 영양과 운동이다.
제대 후에 잘 만났을 때 8시간 연속으로 이 테마로 이야기를 한 기억이 있었다.
이번에는 이 흥미를 살려보기로 했다. 영양섭취, 운동, 다이어트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매우 높다. 그러나 어떤 운동을 하고 어떻게 영양을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반단한 것으로, 개인의 의지에 너무 의존하고 지속성도 낮고 항상 목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짐은 상상 이상으로 공포를 주는 장소이므로 갑자기 가기도 어렵다. 우리는 이 고민을 해결하고 싶었다. 우리의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양한 인터넷 창구에서 어떤 점이 불편한지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여 전자책을 쓴다.
2. 전자책을 쓰면서 우리는 어떤 방식의 코칭이 효율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생각한다.
3. 그 후 체육관에서 하는 PT가 아니라 운동방법, 영양, 전체적인 습관 등을 상시 관리해주는 온라인 1:1 코칭 개념을 도입하기로 했다.
4. 그 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면서 코치를 양성하고 플랫폼과 강의 중심의 모델로 발전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시작 직전에 우리는 2차 피벗을 한다.


다음 이야기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