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回の記事はこれ‼︎電球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60182



わたしもなんとかチケットを
手に入れることができ、行ってきました〜音符
ほんとに最高すぎる公演でした‼︎

일본 달군 루시, 다음은 북미
日本を熱くしたルーシー、次は北米へ


밴드 루시(LUCY)가 데뷔 첫 일본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켰다.

バンドLUCYがデビュー後初の日本単独コンサートを全席完売させた。


루시는 지난 6일 일본 도쿄 시부야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에서 첫 월드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토쿄(written by FLOWER in TOKYO)’(이하 ‘리튼 바이 플라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루시의 일본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들은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키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LUCYは6月、東京渋谷duo MUSIC EXCHANGEで初のワールドツアー'written by FLOWER in TOKYO'を盛況のうちに開催した。LUCYの日本訪問は今回が初めてで、現地初の単独コンサートを早々に完売させ、世界的な人気を照明した。



이날 루시는 자신들만의 청량 에너지 가득한 대표곡 ‘떼굴떼굴’과 ‘Knowhow’ 무대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네 멤버는 ‘10sec’, ‘아니 근데 진짜’, ‘개화 (Flowering)’, ‘아지랑이’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 무대로 점차 열기를 더해갔고, ‘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맞네’, ‘내버려’ 무대로 루시표 황홀한 밴드 플레이의 정수를 선보이며 이례적으로 일본 현지 팬들의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이끌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この日LUCYは持ち前の清涼感とエネルギーに溢れた代表曲、‘떼굴떼굴’과と‘Knowhow’で公演のオープニングを飾った。その後4人は ‘10sec’, ‘아니 근데 진짜’, ‘개화 (Flowering)’, ‘아지랑이’など国内外で愛されるヒット曲を披露すると会場は次第に熱気を帯び、‘못 죽는 기사와 비단 요람’, ‘맞네’, ‘내버려’ ではうっとりするバンドプレイの真骨頂を魅せ、日本ファンたちの熱い歓声と合唱を引き出して驚きを誘った。

특히 루시는 ‘히어로’ 무대를 통해 매 공연 각 나라의 언어로 팬들과 소통하는 10초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바, 이번 공연 역시 일본어로 숫자를 세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더불어 각 지역 콘서트마다 커버곡 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쿄에서는 일본 Z세대 사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록 밴드 Macaroni Empitsu의 ‘恋人ごっこ (Koibito Gokko)’를 색다르게 재해석해 호응을 얻었다.
特にLUCYは‘히어로’ の演奏を通し、ファン達と現地の言葉で10秒数えるカウントダウンパフォーマンスを行っており、今公演でも日本語で数を数えて雰囲気を最高潮に盛り上げた。加えて各国ごとにカバー曲の舞台もあり東京ではZ世代の間で大人気のロックバンド、マカロニえんぴつの’恋人ごっこ'を原曲とは違った色で演奏し反響を得た。


현지에서 루시의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는 팬들의 이벤트도 이어졌다. 공연 시작 전, 도쿄 시부야 거리 대형 전광판에는 루시의 일본 첫 방문과 데뷔 4주년을 축하하는 광고가 게재됐다. 콘서트 시작 후 앙코르 때는 ‘평범한 하루가 기념일이 된 오늘’, ‘데뷔 4주년 축하해’라는 슬로건 이벤트를 진행해 일본 현지 내 인기를 가늠케 했다.
現地ではLUCYのコンサート開催を祝うファンたちのイベントが続いた。公演前、東京渋谷の通りの大型電光掲示板にはLUCYの日本初公演とデビュー4周年を祝う広告映像が流れた。公演開始後アンコールの時には、'平凡な1日が記念日になった今日' ’デビュー4周年おめでとう'と書かれたスローガンを掲げるイベントが行われ、日本国内での人気をうかがわせた。


공연을 마친 루시는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왈왈이(공식 팬 명칭)분들을 만나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 갖고 있는 기대를 채운다는 게 정말 감동적인 것 같다.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치면서 연주하려고 노력했는데, 다들 제가 상상했던 것과 똑같은 표정을 짓고 계셔서 정말 행복했다”라면서 “앞으로도 끝까지 노래하면서 이 행복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 싶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公演を終えたLUCYは'各国を周りながらワルワル(公式ファンダム名)達に会い言語の壁を超えて期待に答えているということが本当に感動的だ。一人一人と目を合わせながら演奏しようと努力したがみなさんが想像通りの表情をしていて本当に幸せだった' 'これからも最後まで歌いながらこの幸せをみなさんと一緒に分かち合いたい'と愛情のこもった感想を伝えた。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도쿄 등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루시는 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 20개 도시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ソウルを皮切りにマカオ、台北、東京などアジア4都市で初のワールドツアーを成功裏に収めたLUCYは、来る23日カナダトロントを初め北米20都市でツアーを熱く続けていく予定だ。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キム・ウォンヒ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