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가 살던 아파트의 조금 작은 매물이 소개됐다.
9월 인스타그램 25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5회에서는 송도 또는 과천 인근 경기 남부의 집을 찾는 부부 의뢰인이 등장했다. 예산은 송도국제도시의 경우 매매가 9억 원대, 경기 남부의 경우 전세가 6억 원까지 가능했다. 야후
이날 양세형, 다이나믹 듀오 개코, 최자는 송도국제도시 제 1공구를 찾았다. 국제업무지구, 국제학교가 있는 지역에,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가 도보 2분 내 있었다. 박나래는 이 곳에 대해 여기가 싱가폴 같기도 하고, 홍콩 같기도 하다고 평했다.
심지어 이 집은 연예인과도 나름 관계가 있었다. 양세형에 의하면 도보권에 김광규 씨 집이 있다고. 또 주상복합 아파트 건물을 본 코디들은 유명한 줌 곳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바로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폰팅 민국, 만세가 살던 집이었다.
최자는 (삼둥이의 집은) 큰 사이즈고 (이번 매물은) 같은 건물 내 작은 사이즈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예산 안에 들어오냐며 놀랐다. 심지어 집은 아도비 고급 건물의 상징이라는 회전문에 호텔급 로비, 6개의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었다.
내부도 감탄을 자아냈다. 집 거실에서 송도 시티뷰, 워터프런트 호수 지마켓 뷰를 볼 수 있던 것. 양세형은 이 집 진짜 뷰쳤다고 말했다. 이외 발코니 있는 방, 깔끔한 부엌과 화장실 등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 2개 화장실 2개, 입주문 전용 스카이라운지가 있는 이 집은 매매가 9억 원이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