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하나 기자] 천정명이 오랫동안 수련한 주짓수 실력을 공개했다.



9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천정명의 일상이 공개 됐다.



전문가에 뒤지지 않는 장비와 실력으로 소유 중인 구두를 닦은 천정명은 자전거를 타고 외출해 주짓수 체육관으로 갔다.







도복을 입고 나온 천정명은 주짓수의 최상위 레벨을 의미하는 블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천정명은 “11년 만에 블랙벨트를 받았다. UFC라는 스포츠가 있는데 소후 몇몇 선수들 주특기가 주짓수더라. 궁금해서 체육관을 찾아갔는데 저랑 너무 잘 맞았다”라며 “흰 띠 때 SNS에 올리면서 ‘블랙벨트를 받는 나우위키 그 날까지’라고 했는데 딱 블랙이 됐다. 열 명 큐큐 중 그 위까지 한두 명이 가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천정명은 주짓수 폰팅 수련 중 다친 적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천정명은 “보통은 한 번 다치면 안 하지 않나. 너무 주짓수가 재밌어서 거기에 빠져버렸다. 저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라고 말했다.



연예인 중 유일한 블랙벨트인 천졍명은 “가끔씩 저를 부를 위키피디아 때 천사부라고 한다. 제가 직접 봐줄 때도 있고 코치해줄 때도 있다”라며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타오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