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황보가 초대형 박하지에게 물렸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해루질부터 통발 수거까지 알찬 '내손내잡'을 선보였다. 특히 황보는 가장 먼저 작은 사이즈의 칠게를 잡아 역시 황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무시무시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초대형 박하지가 등장했다. 안정환마저 엄청 크다며 놀랄 정도였다. 여전사 황보는 호기롭게 덤볐지만, 박하지에게 두 번이나 물리고 말았다.
결국 모두가 달려들어 초대형 박하지 잡기에 나섰다. 브라이언은 돌을 이용해 집게를 제압했고, 마침내 콘텐츠이용료현금화 박하지 사냥에 성공했다.
간미연도 매의 눈으로 박하지를 끊임없이 발견해냈다. 반면 토니안은 한 마리도 찾아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