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Fish」
自分が記憶している自分の過去はどのくらい事実だろう?
すべての人生の瞬間瞬間を全部記憶すると人間は生きられないんだって。
痛みを忘れて、幸せな瞬間を記憶しているから生きられるんだって。
どんな試練も他人が経験する時より、自分が経験した方がもっと悲しくて、痛いはず。
他人の目には何げなかった瞬間が、自分には一生忘れられない美してキラキラしている記憶になることもある。
だから、"事実"という他人達の記憶より、"思い出"という自分の記憶が、たまには大げさに見られるのではないかな?
しかし、どうせ人生はすべて自分の物で、自分の中で存在する。
自分が感じた痛みの重さ。
悲しみの重さ。
情熱の大きさ。
愛の大きさ。
幸せの大きさ。
こんなことは他人が測れない。
とこまでが事実でどこまでがファンタジーか区別できる人なんかない。
これらが、たまには他人の目には大げさなファンタジーに過ぎないとしても、
自分の記憶で
悲しい初恋のストーリーになり、
試練を乗り越えたドキュメントになり、
美しい童話になれるのではないかな?
こうやって、少しは大げさに、もう少し綺麗に作られた私のストーリーのハッピーエンドはなんだろう?
私のBIG FISHはどんな姿だろうか?
※※※
もう作られて10年もなってる映画を今日見ました。
見たら、色々考えさせる映画ですね
誰にも少しは美化されている自分のストーリー。
そして、家族。
見た事ない方は、是非見て下さいね。
「Big Fish」
내가 기억하는 나의 지난날들은 얼마만큼이 사실일까??
모든 인생의 순간순간을 다 기억한다면 인간은 살아갈수 없을거라고들 한다.
아픔을 잊고, 행복한 순간을 기억하기 때문에 살아갈수 있는거라고들 한다..
어떠한 시련도 남이 겪을때보다 내가 겪을때가 더 슬픈법이고 더 아픈 법이다.
타인의 눈에 평범했던 순간이 자신에게는 평생잊지못할 아름답고 화려한 기억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실"이라고 하는 타인들의 기억에비해 "추억"이라는 자신의 기억은 때로는 과장되게 보여지는것이지 않을까?
하지만, 어차피 인생은 온전히 자기자신안에서만 존재한다.
자신이 느꼈던 아픔의 크기..
슬픔의 크기..
열정의 크기..
사랑의 크기..
행복의 크기..
그런것들은 타인이 가늠할수 없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디까지가 판타지인지 구분할수있는 사람은 없다.
그것들이 때로는 타인의 눈에는 허풍이 되고, 과장된 판타지가 될지라도..
자기 자신의 기억속에서
슬픈 첫사랑의 스토리가 되고.. 역경을 이겨낸 다큐가 되고.. 아름다운 동화가 되기도 하는것이 아닐까?
이렇게 조금은 과장되게. 조금은 더 아름답게 만들어지는 내 이야기의 해피엔딩은 무엇일까?
나의 빅피쉬는 어떤모습일까??
***나온지 십년가까이 된 영화를 이제야봤다..
보고나니 많은 생각하게하는 영화..
누구에게나 조금은 과장되었을 자신의 이야기.. 그리고 가족..
혹시 본적 없는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