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이승기, 이세영이 키스신에 이어 침대신을 선보인다.



9월 18일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측은 19일 방송되는 5회 내용을 예고했다.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는 지난 방송에서 힘을 합쳐 로카페 계단실에 숨어있던 아이를 학대한 친모를 고발했다.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군분투한 것.



히 위탁 부모에게 아이들을 인도한 뒤 걸어 나오는 김정호를 향해 김유리가 갑작스럽게 입맞춤을 하면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했다.







이 가운데 제작진은 욕실과 침실에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하는 김정호, 김유리의 스틸을 공개했다. 욕실에서 서로를 쳐다보던 두 사람의 촉촉한 시선 뒤로 샤워기로 장난을 치는 김유리와 괴로워하는 김정호가 드러나 천진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아련한 표정을 빛낸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침대 투샷이 이어졌다.



제작진은 “이미 과당 지수 초과의 달달함을 보여주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19일 방송되는 5회에서 더 파격적인 장면들을 쏟아낸다”고 밝혔다.



이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와 김유리의 관계는 절대로 평범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구글정보이용료현금화 과연 심쿵함을 알린 이 장면 뒤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