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새 지폐(新しい紙幣) 인물로 전범(戦犯)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 결정
일본이 이번 새 일왕(日王)(일본의 상징적 우두머리(日本の象徴的頭目)으로 바뀜(交替)에 따라 새 지폐를 발행(新紙幣の発行)한다.특이한 것은, 새 지폐((新しい紙幣))에 전범(戦争犯罪人) 중 하나인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의 얼굴을 넣기로 했다는 것.시부사와 에이이치는 일본(日本)에서는 경제를 부흥시킨 경제 아버지(日本経済父)로 불리고 있지만(呼ばれているが)실상은(実状は)식민지(植民地)에서 강탈(強奪)한 금은보화(金銀宝物)로 일본을 일으킨(日本経済復興) 전범인 것으로 알려져있다.즉, 시부사와 에이이치 스스로가 능력이 있어서 일본을 부흥시킨 것이 아니라식민지에게서 무리하게 너무 많은 것을 강탈한 것들을 일본에 쏟아부으며 일본을 일으킨 것이다.그래서 시부사와 에이이치가 전범으로 불리고 있는 것.일본 입장에서는 사기꾼같은 사람이지만 일본인들은 결과만 보기 때문에 과정은 개의치 않는다.시부사와 에이이치가 퍼부은 돈이 피가 묻은 돈이건, 훔친 돈이건 어쨌든 일본을 일으키는데 썼으니그는 일본의 경제 아버지로 불리기 충분하다는 입장인 것.도쿄신문은 10일 새 지폐의 초상 인물에 대해 "실리실학 분야에 치우쳐 있다"는 야마다 아키라 메이지대 교수의 분석을 전했다.야마다 교수는 1만엔(약 10만원)권 새 지폐의 인물인 시부사와 에이이치(澁澤榮一·1840~1931년)가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지만, 정경 유착으로 부를 축적한 인물이라고 지적했다.東京新聞は10日、新紙幣の肖像人物について「実利実学の分野に偏っている」は、山田明明治大学教授の分析を伝えた。山田教授は1万円(約10万円)巻、新しい紙幣の人物である渋沢栄一(澁澤榮一・1840〜1931年)が「日本資本主義の父」と呼ばれるが、政経癒着で富を蓄積した人物だと指摘した。)시부사와 에이이치가 1만엔 새 지폐의 인물이 된다면 사실상 일본이 스스로가 전범 국가임을 스스로 홍보하는 꼴이 되는 셈이다. 과연 일본이 새 우두머리의 시대에 맞춰 스스로 수치스러움을 만천하에 드러낼지, 아니면 생각을 고치게 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