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で3年半、韓国語のレッスンに通っていました。
일본에서 3년 반 한국어 수업에 다니고 있었어요.
今年の6月に
올해 6월에
ハングル検定3級を受ける予定でしたが
한글검정 3급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バンコクへの転勤が決まり断念したのでした・・・
방콕에 전근이 정해져 포기했어요....
ホテル暮らしの中
호텔에서 사는 동안
バンコクでも韓国語の勉強を続けたいと思い
방콕에서도 한국어의 공부를 계속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韓国語の教室を探してみました。
한국어 교실을 찾아 봤어요.
一番わかりやすかったのが
가장 알기 쉬웠던 교실이
日本人街のど真ん中、フジスーパーがある通りの
일본인 거리의 중심이며 fuji super가 있는 길에 있는
TLSランゲージスクールです。
TLS LANGUAGE SCHOOL입니다.
看板にもでかでかと韓国語って書いてあります。
간판에도 크게 한국어라고 쓰여 있어요.
それでLINEで問い合わせてみると・・・
그래서 LINE으로 물어보면....
現在は韓国語の講師がいないとのこと。
현재는 한국어의 강사가 없다고 해요.
いやいや、多分いままで韓国語の講師なんか
아니 아니,,, 아마 지금까지 한국어의 강사가
いたことないだろう。。。
있는 적이 없다고 상상해요....
という雰囲気が漂っています。
라는 분위기가 있어요.
入り口もどこだかわからないし。
입구도 어딘가 물겠어요.
まあ日本人を相手にする商売だから
일본 사람을 상대로 하는 일이니까
タイに来て韓国語を習おうなんていう日本人は
태국에 와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일본인은
普通はいないでしょうから
보통은 없으니까
仕方ないか、と。
어쩔 수 없어요.
でも看板はインチキ。
하지만 간판은 거짓말이야.
ここ最近は韓流ブームの影響もあって
요즘은 한류 붐의 영향으로
タイでもKPOPや韓国のメイクが流行っていたり、
태국에도 KPOP나 한국의 메이크가 유행하고 있어서
駅でも韓国の俳優がイメージモデルになっている広告を
역에서 한국 배우가 이미지 모델의 광고를
見かけたりします。
볼 수 있어요.
そしてタイでの大学入試の第二外国語選択では
그리고 태국에서 대학교 입학 시험의 재2외국어 선택은
韓国語を選択する学生の人数が
한국어를 선택하는 학생 인원수가
日本語を選択する学生を上回ったらしいです。
일본어를 선택하는 학생보다 많아요.
それだけ韓国語を勉強する人がタイにもいるのだから
이렇게 한국어를 공부하는 사람이 태국에도 있으니까
きっと韓国語教室があるだろうと
분명히 한국어 교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探してみると
찾아 보면
Berlitzや泰日経済技術振興協会付属語学学校（ソーソートー）
Berlitz나 태일경제기술진흥협회 부석 어학교가
というのがヒットしました。
히트했어요.
Berlitzはオンラインレッスンのみ、
Berlitz는 온라인 수업만
ソーソートーは韓国語のレッスンがあると
태일경제기술진흥협회 부석 어학교는 한국어 수업이 있다고
ホームページには書いてあるけど
홈페이지에 쓰여 있지만
TLSのように本当かどうかわからないし
TLS처럼 사실인지 모르고
あったとしても、
있어도
自分が望むような形式のレッスンかどうかわからないので、
내가 하고 싶은 스타일의 수업인지 모르겠으니까
とりあえずメールで問い合わせをしています。
우선 메일로 확인을 하고 있어요.
今はどの外国語レッスンも
이제는 어느 외국어 수업도
オンラインレッスンが当たり前になってきましたが
온라인 레슨이 당연하지만
日本語にはない音や舌の動きによって出される発音は
일본어에는 없는 소리나 혀의 움직임은
やはりオンラインではなく、対面でのほうが
역시 온라인이 아니고 대면 레슨이
聞きやすいと思っています。
좋다고 생각해요.
その他にも
그 밖에도
タイの人々に韓国語を教えるスクールもあるのですが
태국 사람들에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도 있는데
日本人向けのスクールに比べて
일본 사람들에 가르치는 학교에 비하면
値段が安い！ことに驚きます。
가격이 싸다는 것에 놀라요 !
ぼったくりとは言わないけど
도둑이라는 말하지 않지만
それぞれの国の経済事情に合わせて
각 나라의 경제 사정에 따라서
値段の設定をしているんですね。
가격의 설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ここまでの様子だと
이 모습이라면
バンコクでは自分に合うスクールには
방콕에서는 저에게 맞는 학교는
出会えなそうです。
만날 수 없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