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아들 준후(7) 군의 문제 풀이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이게 맞는답인지…. 난 왜 웃기지….. 이유를 써보시오… 재봤다…고 소액결제미납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아들 준후 군의 문제집이다. '바늘의 길이를 어림하여 쓰고 그 이유를 써 보시오'란 문제다. 자에 적힌 숫자를 보고 바늘의 길이를 계산해내는 문제다. 준후 군은 4라고 올바른 답을 적었는데, 이유로 재봤다고 솔직하게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엄마 이민정의 반응도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도 신박한 대답이라고 즐거워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