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동국과 딸 재시가 부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재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9시 이젠 날 따라와 첫방.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동국과 재시는 인스타그램 부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의 셔츠를 입은 이동국과 롱 원피스를 입은 재시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이동국과 16세라고는 믿기 힘든 재시의 성숙미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동국은 이날 진행된 tvN STORY, 야후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제작발표회에서 재시와 신혼부부로 오해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동국은 이번에 하와이 갔을 줌 때 이미그레이션에서 둘이 같이 있었는데 폰팅 허니문 왔냐고 묻더라. 커플티를 입고 가니까 결혼한 줄 알더라며 재시가 아빠랑 허니문 왔다는 말 듣고부터 얘기를 안 하기 시작했다고 전해 아도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동국과 딸 재시가 출연하는 tvN STORY, tvN '이젠 지마켓 날 따라와'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