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OHKUN
Date : 2018.06.17.
 

 

오늘 헌혈하러 갔다가 뜻밖의 이벤트.

오늘이 헌혈 30회째라 유공장을 준단다.
헌혈을 처음 시작한 때부터 재법 시간이 많이 흐른거 같은데, 이제 30회란다. 생각보다 별로 안했구나 싶다.

 

 

이런 유공장도 주던데 30회 50회 100회 200회 300회 때마다 주는가 보더라. 헌혈 참여를 높이기 위하여 대한적십자도 여러 노력을 하고 있구나.
 

 

또 선물도 하나 주던데 블루투스 스피커였다.

이런거 받으려고 헌혈하고 있던게 아니라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내가 무언가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조금은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