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の楽曲におけるニックンパートというのは、
まだかな~。まだかな~。
そろそろ来るかな~。
怖いな~。怖いな~。(©稲川淳二)
と焦らしに焦らされたあげく、
ステージ後方からメンバーをかき分け登場し、
満を持して歌い始めたかと思ったらすぐ終わる。
というのがお決まりのパターンなのです。
それでいいんです。
それがニックンなんです。
でもね。
さすがにこれはナイ。
責任者出てこい!
ジュンケとルルちゃん出てこい!
勘の鋭い読者様なら
この2人の名前ですでにピンと来てると思いますが、
その問題作がこちら。
「이별여행」
パートがわかりやすいように、
メンバーカラーで色分けしてみました。
どうぞ曲を聞きながらご覧ください。
불타고 있던 내 사랑이
한 순간 재가 돼버렸지만
너 (너. 너. 너.)
너를 다시 부르는 내 목소리
우리 추억들이 가득한 곳엔 비가 내리고
들리지 않았던 내 귀에 넌 점점 들리고
텅 빈 내 가슴을 조여와 조여와 날 울리고
날 떠나 보내 저 멀리로
혼자 떠난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사랑도 미래도 내 가슴도 숨쉴 수가 없어
너를 보낸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모두 사라져도 타버려도 추억에 살고 있어
한참을 헤매다가 나 혼자
우리 이름 추억의 다리 위에 도착
한참을 걸었지 걸었지 걸었지
사랑은 내게 참 버거웠지 어려웠지 서러웠지
철없던 내 모습 내 등 뒤에 서서
눈물 흘리던 너 만질 수 없는 너 뒤늦게 가눌 수 없는 나
혼자 떠난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사랑도 미래도 내 가슴도 숨쉴 수가 없어
너를 보낸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모두 사라져도 타버려도 추억에 살고 있어
WATING FOR A LONG TIME 아직까지도
네 모습이 흐릿하게 내 앞에 그려지고 있어
혼자 떠난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사랑도 미래도 내 가슴도 숨쉴 수가 없어
너를 보낸다 저 이별여행 속으로
모두 사라져도 타버려도 추억에 살고 있어
え、ちょっと意味わかん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