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の大好きな彼は実は小説家を目指していて、韓国でも、ネイバー小説や違う所にも掲載しています。
彼は日本が大好きで、日本の人達にも自分の小説を見て欲しいとずっと思っていました。
私のブログを見る人は少ないけれど、私のブログを通して少しでも彼の小説を見る人がいて、役に立てるなら嬉しいです。
韓国の小説を見る機会が少ない方もいらっしゃると思うので、良かったら是非見て下さい
翻訳機と、私が日本語に訳しているので、少し間違った文章にな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
日本語の訳の後にハングルも載せているので、勉強に使って頂いたり、見て下さると嬉しいです。
もし、面白いと思って下さったら、いいねを押して下さると彼も喜んでくれると思うので、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기대 받지 못한 영웅
期待されなかった英雄
1화 - 하얀 영웅
1話-白い英雄
'私は不安だ。 私は夢がない。 夢としてみなければ、成すことができることもないし、何とか、なるだろう……'
"いい!今日は何か上手くいきそうだ。"
今まで履歴書をどれだけ送ったのか、記憶さえ覚えていない。 落ちたと連絡が来るどころか、連絡さえない時がある。
連絡でもしてくれれば、待つことはないのに。
しかし、今日は運がいいような気がする。面接に行く日だ。
私の年は30歳。。
それに自慢できる経歴と特技があまりない。 頻繁な転職という自分なりのタイトルはあるが、……
何を言っても、言い訳になるだけだが。
'青年失業100万人時代'してみたいことは駆使して、堂々とした職場や、人々がよいという職場に入ることは、本当に天の星を取ることだ。
誰もが一度は、'スター'を夢見て偉大な人物やこの世の中に自分だけの何かを残したい'夢'この一つぐらいあったはずだ。
ところでそんな'夢'さえ見ているのは本当に贅沢な時代だ。
世間にこのような言葉がある。 スプーン論。「金のスプーン」階級とは、財閥の家に生まれてきた人。
韓国では最も恵まれているとされる階級の人たち。
その下に「銀のスプーン」、「銅のスプーン」の階級が続く。
一番下の階級の階級は、「泥のスプーン」。
親の財力によって人生が決まり、本人がいくら努力しても階層上昇は望めない、という現代の韓国の社会事情を表わす。
お金と時間、自由に使用が可能である。 もちろん彼らも家の中の圧迫を含めた個人的な事情が少しはあるだろう。
問題は'泥のスプーン'人生の人たちだ。 お金と時間、何もない。 学校を卒業しても、バイト、塾、ひたすら自分たちの スペックを築く所にだけ全ての時間と費用を投資しなければならない。
彼らの命は疲れて、時間が不足して、実際にやってみたいことはすることもできない。
それでも世の中は継続して上回って従わなければならないとさえ言われる。
この前採用不正が明るみになった。 以前からしばしばあった話だが、次第に水面に浮上していく感じがする。
そのたびごとに私のような人たちは悔しくて悔しい思いをしている。
よくなろうと常に努力して。 どれくらいもっと熱心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ろうか。
それでも私は、新しい出発に向けた私だけの夢に浸って、バスと地下鉄に乗っている。
出勤時間が少しは過ぎても、地下鉄の人々はいつも混んでいる。
みんなどこへ行くのか、何を探し、どこへさまようのだろうか。
私は大学生時代、地下鉄で2時間がかかるところまで学校に通った。 この多くの人々、狭い地下鉄の中で、少しずつ本を見て勉強をしたことを思い出す。
今日も間違いなく私がやったように本とA4用紙で作った、整理ノートを見ている数人の生徒たちが目につく。
そんな時間がまもなく地下鉄の中で小さなカートを集めて、大きなボックスに物をいっぱい積んではそれを売ろうとする商人が登場した。
"この品物は市中で売っていることより2倍は安いですよ。安く売っています。"
片手には物を持って、大声で地下鉄の内部を行ったり来たりしながら、自分の製品について説明をしている商人の登場で、勉強をしていた私の前に座っていた学生はかんしゃくが起こるというように、顔をしかめては自分の耳にもう一度イヤホンを強く押し込んだ。
私の個人的な主観では、地下鉄の物が無条件に悪いという考えはしないが、時には他の人に被害を与える行為ではないのかを考えた。 でも私も価格が安くて必要な物をいくつか購入した経験がある。
そして私はこのさらに経過した後に地下鉄で下すことになっている。
ある田舎の町にたどり着いた私は。住所の位置だけ見たら繁華街と思っていたが、一般家庭がたくさん集まっているところまで来てしまった。 道を失ったのかと思ってポケットの中から、携帯電話を取り出し、もらった文字の内容を見ながら住所地と会社名を確認することにした。
"きっとこちらが正しいがどこだ"
周辺をきょろきょろと会社を探していた私は古いビルに携帯電話文字メッセージと一致する青い色にの住所表札を発見した。
入る前に、建物を一度見てから少し失望感が入った。
私が今選ぶ時ではないという心構えで堂々と建物の中に入った。
特に今日はバスと地下鉄の全てが完璧だった。 コンディションは最高。 必ずいいことがあるようだ。
会社は小さな企業ではあるが、明確に業務的に見た時には自由で、外勤が多くて自由時間も十分に多いという 気がした。
面接を見ること、それだけでも大変なことだが、インターネットや新聞をいくら探してみてもしたい分野がない。
分野もないだけでなく、早く言っている悪質な会社があまりにも多い。
私はこれ以上、そんな所には行きたくはない。
建物内の面接会場にまで入った私は、講義室とみられるところで多くの人たちが集まって笑って騒いでいる音を聞いた。 出入りドアの前に立って、体には選挙の時、する帯のようなものを締めて、黒いスーツ姿に靴をきれいに申告立っている若い案内員とみられる女性の方に
聞いてみることにした。
"今日、面接をきました。"
"面接ですね。 少々お待ちいただけますか?"
案内員の言い方はとてもはっきりしてアナウンサーのようなきれいな声で、自分が持っている名簿を確認した女性は私に中に入ろうというラブコールを送った。
ガイドに従ってドアを開けて入ろうとすると、私より少し高い身長に銀縁眼鏡をかけて印象が良い男性の方が私を指差して、呼び止めた。
"すみません。 もし英雄さんですか?"
"はい。 こんにちは?"
このひとは、たしかに面接官と確信した私は、私が持った最大限の礼儀作法を備えて90度に腰を曲げ、とするようにお礼を申し上げた。
すると、男性の方はあまり反応なしに自分の言葉を続けてした。
"こちらへどうぞ。 ちょうど教育日で一緒に参加して下さい。"
少しは残念な考えもしたが、それでも私は男についていき講義室の中に一緒に入ることにした。
講義室講壇の前では濃い色の航空のジャンパーを着て半分はげた頭で大きく姿もないままマイクを持って黒板に何かを説明する男性を見るようになった。
"さあ~!! それでこのようにすればマージン率が上がるということです。 つまりここにいらっしゃる韓国職員の皆さん、通帳にたくさんお金が積もっていきますよ。 ハハハ"
その言葉を聞いて、年齢と性別の区分なく、講義室の中の人全員が拍手をして歓声を上げ、喜んでいた。 その時マイクを手に握った男は話を続けていた。
"私たちの製品は、特許、特許製品。今ここにいらっしゃったみなさんにとても安い価格で、我が製品を購入できるチャンスを得たでしょう。 だからすなわちこれが何かすると、この製品が市場ではいくらで売っていらっしゃるか知っていらっしゃいますか。 知っている方のみ手を上げてください。"
男の問いに少数の人たちが手を挙げて話していたが、いずれも無視したまま、自分だけの話を続けていた。
"さあこれが市場では3万円!1個3万円を皆さんはたった3万円に3つ購買していくといくら利益だ? 6万円の利益だ。 とてもお得です。"
華麗な身のこなしと、身振り手振りで急速に言葉をする彼の言葉は確かに合うのだが。。何かおかしい。そうしては他の人が質問する暇もなく再進行していった。
"ではこれをどう処理すればいいのか。 皆さんがよく知っている知り合いの人たちや、他の人たちに売ってまた、売ってたくさん売って、売って引き続き売ってみると,もう皆さんの下には数人の顧客らがいるでしょ? それではその収益をどこに?どこにいれる?"
"私の通帳に私の通帳に!"
まるで、えせ宗教団体のようにした声を高めて拍手をして、講義室の中人たちが大声始めた。
"そうでしょう! 私の通帳に!私の通帳に!入れれば良い! これだけのことです。 いかがですか。 お金を稼ぐことは本当にやさしいでしょう? ハハハ"
あの人の話のようにお金とはこのように稼ぐのが容易なことなら、どんなに良いか。
ところで、……これは何か……多段階ではないか……わたしはきっと高い報酬にマーケティング業務及び外勤業務をするという話を聞いてきたものだが、そう。 確かに意味は同じだ。
ところが多段階だなんて……これは違法じゃない!これを私に広報してって?
人たちを騙して手錠をはめて刑務所行くことあるか。
私はここを抜けていくため、顔色を見始めた。 そうしてはお腹が痛いという言い訳でトイレを行くということを言って、慌てて逃げるようにそこを飛び出した。
出るやいなや、そこから電話がかかって来そうなので電話番号まですべて削除した。
私の年は30歳。 もう落ちたり、連絡のないところが数十箇所に上る。 これ以上遅らせていたら私は......
私にはこれ以上の希望がないかもしれない
。そんな考えをしてみると胃がひりひりと痛むとともに、へどが出そうだった。
"くそ!"
もう一度の失敗を味わった私は、再び就職への道のりで、まだもがき、沈んでいた。
私はまた失敗してしまった。
'痛いので、青春だ'、'10回切って倒れない木はない'、'失敗は成功のもと'良い言葉だ。
きっといい話であり、十分に理解はできるだろう。
'でもそれはすべて嘘だ。 '
ただ耳障りのいいように包装してる言葉だけ、現実は厳しいものいうこともう悲惨にも気づいた。
痛い部位を継続してほじくり肉が裂けてその中で炎症が生じて体重が化膿するものだ。
今の私は自尊心がマンホールの蓋の下まで落ちた状態だ。 年を取って、時間は引き続き早いように流れて私の周りの友達や各種SNSを見ていると、本当に地球の外に逃げたい心情だ。
私はすでにSNSと別れて久しい。 私の周辺には結婚もして、子供を生んで住んでる友達もいる。
そんなことみると、私は、すでに敗北者の認知度もしれない。
同窓会の集まりのようなものも、出る気持ちもなく窓から不透明に映る自分自身がとてもみすぼらしく見える。
怒る力もなく落胆した私は、そんなふうに何も考えずにため息だけが出て、家に向かった。
家の近くのコンビニの前に一人で座って冷たいビールでも一口飲みながら、自らを言い聞かせた。
"ああまあな。 事実はね、あまり期待などしていなかったよ。"
独り言をしながら、自ら心をなだめている時遠くから身近な声が聞こえてきた。
"おい、そこの白い英雄さん。今日はそんなところで一人でビールを飲んでいるんでしょうか?"
4화 - 1시의 힘
'김사랑' 그녀와 나는 친한 친구 사이다.
처음 만남은 그녀의 귀여운 외모덕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잘해 주려고 했지만, 사실 함께 일하면서 우리사이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었다.
5년 전 우리는, 같은 치킨가게에서 일을 했었다. 나는 배달을 하고, 사랑이는 전화주문을 받고 치킨 포장하는 일을 했었고, 그녀의 실수는 여러 번이나 있었다.
그 욕은 배달을 가는 내가 전부 들어야만 했고, 어느 무더운 여름날의 일이였다.
언덕 동네 끝에, 위치한 집에, 옥탑 꼭대기까지 땀을 비 오듯 흘리며 도착한 나는, 주문한 음식이 이게 아니라며 화를 내며, 다시 가져오라고 말 하는 손님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고, 가게로 되돌아가 다시 배달을 하러 나간 날도 있었다.
살이 찢어 질 듯한 추운 겨울날. 얼어 버린 언덕에 오토바이 바퀴가 미끄러지는 그 차가운 빙판 길을 걸어서 겨우 올라가 배달지에
도착한 날이였다. 그런데 배달 주소지가 잘 못 되어, 다시 가게로 돌아와 이미 식어버린 치킨을 다시 새것으로 교환해서 배달을
하러 간 날도 아직까지 내 머릿속에 생생히 기억에 남아있다.
하지만 나도 참고 있지만은 않았다. 그녀에게 화를 내고 소리치고 혼을 내기도 했었다. 그때마다 얼굴이 새빨개지고는 미안하다는 말만 할 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늦게 까지 일한 우리는, 내가 집까지 그녀를 바래다주면서, 그녀 또한 혼자 살고, 악착 같이 공부를 하며, 노력해서 성공하겠다는 마음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모습이 나와 너무나 닮아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중에 이야기지만 정작 그녀는, 나와는 전혀 다르다며 혀를 차며 끝까지 부인했고, 그녀는 항상 밝은 모습과, 웃음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애정이 갔다.
사랑이 점주인 카페에 도착을 했다. 사랑이 말로는 투자를 하고 자신이 꾀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게 사실인지 나는
잘 모르겠고, 알고 싶지도 않았다. 다만 사랑이의 말처럼 이 카페의 점주는 김사랑 그녀인 것은 확실 한 것 같다.
그녀가 운영하는 카페는 작은 크기로, 바닥 디자인은 나무로 되어 있으며, 등받이와 좌판이, 화이트 색상으로 칠해진 원목 의자가 자리마다 배치되어 있었고, 같은 화이트 색상의 사각 테이블 위로는, 작은 사이즈의 전구가 위에서 하나씩 적당한 길이로 내려와
불을 밝히고 있었다.
큼지막 한 화이트와 검은 색 컬러의 체크 문양 벽지가 깔끔하면서도 사랑이 특유의 성격에 맞는 인테리어 카페인 것 같다.
이 카페 복장은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슈트, 몸에 딱 맞는 복장으로 고급스런 느낌을 연출해 주고 있었다.
사랑은 아르바이트 생으로 보이는 어린 여성과 함께였다. 점심시간 이라 그런지 꾀 많은 손님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고, 카페의 분위기는 활기차 보였다. 커피의 진한 향이, 마시고 싶다는 충동 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나는 카운터에 서 있는 사랑에게 장난스럽게 주문을 해보기로 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한잔 주세요.”
“ 네 3000원입니다.”
“ 친구 DC 카운터 안 되나요?”
“ 카드이신가요? 현금이신가요?”
“ ...... 카드요.”
내 카드를 받아든 그녀는 당황하는 기색이 하나도 없었으며, 미소를 지어주는 것 까지 너무 메뉴얼대로만 하고 있었다.
그녀의 말투가 친절하다고는 느꼈지만 나로서는 재미가 없었다.
“ 네 결제 완료 되었고요. 감사 합니다 고객님”
카드를 건네받은 나는, 카페에 들어오면서부터 미리 점찍어둔, 밖이 보이는 창가 쪽으로 향했다.
의자에 앉아 밖을 내려다보는 사이, 사랑이 커피를 내가 앉은 테이블 위로 내려놓으면서 다정한 말투로 내 앞쪽에 앉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어쩐 일이야? 밥은 먹었어?”
“ 밥? 네가 맛있는 점심을 사줄 것 같아서 아직 안 먹었지.”
내가 너무 당당하게 점심을 사달라는 식으로 말하자, 사랑이 의자에서 반쯤 일어 나더니 내 오른쪽 볼을 꼬집으며 웃으며 말했다.
“ 송영웅 너. 이러려고 여기 왔지!”
“ 응? 나 아무 말도 안했는데, 그보다 가게 장사는 잘 되?”
볼이 꼬집힌 나는 조금은 어눌한 말투로 태연한척 대답했다. 그리고는 카페 사정에 대해 물어 보기로 했다.
“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손님이 줄긴 했지. 그래도 괜찮아. 이렇게 한 미모하는 친절한 내가 이 카페를 운영하니까 말이지.”
그러고 보니 최근에 사랑을 보고 있으면, 행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자신에게 스스로 미모라는 칭호를 붙여 주면서
테이블 밖으로 나와 한손으로 서빙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니 말이다.
“ 그래. 좋겠다 너는. 사랑아 그런데 그 옷 안 불편하냐?”
그런 사랑을 위해 나는 건성으로 칭찬을 해 주었고, 옷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 나는 안 불편한데? 왜 네가 보기에 내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니? "
사랑이의 눈을 3초 정도 마주 하고는 주머니에서 낡은 시계를 꺼내 보여 주기로 했다.
“ 이것 봐봐 어제 입은 정장 안쪽 주머니에 있었는데, 이거 어때 보여? ”
그녀는 낡은 시계가 마음에 든다는 표정으로 유심히 살펴보며 이야기 했다.
“ 무슨 시계야? 무지 낡아 보이기는 하지만, 뭔가 빈티지 느낌 나는데? 시계 문양이 너무 예쁘다. 이거 혹시 고가에 골동품 막 비싸고 그런 것 아니야?
시계를 구경하고 있는 사랑에게, 시계의 대한 이야기를 해주기로 했다.
“ 그게, 아버지 유품이래.”
“ 뭐? 아버지의 유품? 아, 그랬구나.……”
내가 유품이라는 말을 꺼내자, 그녀는 만지고 있던 시계를, 다시 테이블위로 올려놓으며 내 쪽으로 향해 조심스럽게 밀어 내기 시작했다.
언젠가 내가 아버지의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그녀에게 말 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녀도 눈치 채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인 것 같다. 그런 그녀를 위해 나는 신경쓰지 말라는 말과 함께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 내가 혹시, 비싼 물건일까 싶어서, 안그래도 여기 오기 전에, 금은방에 들렸었거든, 그런데 그거 그냥 고물시계라고 받아주지도 않더라.”
나는 머쓱한 웃음을 지어 보이며, 시계 뚜껑만 괜스레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하는 사이, 움직이지 않았던 시계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나는 사랑에게 말했다.
“ 시계가 움직이고 있어.”
그러자 사랑 또한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물어보았다.
“ 원래 안 움직였어? 하긴 엄청 오래되 보이는데, 시간이 가는 것도 신기해 보이긴 하다.”
“ 지금 몇 시지? ”
나의 물음에 사랑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꺼내어 시간을 일러주었다.
“ 지금 12시40분. 이거 그런 것 아닐까? 태양열로 움직이거나......”
사랑이가 태양열로 움직인다는 말을 했을 때, 그런 시계가 있다는 것도 나도 알고는 있었지만 지금 이 시계를 보고도 태양열로 움직인다고 말하는 그녀가 귀여워 보였다.
“ 우리 사랑이 아가씨는 참 똑똑한 것 같아. 이 시계에 태양열 이라니, 사랑이 같은 사람이, 태양열 시계를 먼저 개발해서, 많이 만들어 팔았어야 했는데 아쉽다 사랑아”
나의 말에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무엇인가 생각 난 듯, 이번엔 질수 없다는 표정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하고 있었다.
“ 그럼 그거야. 나 영화에서 본적이 있는데, 시계를 돌려 밥을 주던데? 그리고 1시쯤에 우리도 점심이나 먹으러 나가자.”
사랑은 이겼다는 표정으로 손에 브이 표시를 하고는 웃으며 급히 카운터로 돌아갔다.
“ 시계 밥을 준다고? 대단한데? 인터넷으로 찾아 봐야지”
그리고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이번엔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휴대전화 인터넷으로 찾아본 내용은, 시계 안에 배터리 대신 태엽이 들어 있어서, 태엽을 감아주면 그 시간동안에는 시간이 흘러간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인터넷의 내용처럼 시계의 윗 부분을 천천히 여러 번 돌려 보기로 했다. 하지만 시계는 좀 처럼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고,
포기한 나는 시원한 커피를 마셔가며 안에 들은 얼음을 씹었다.
그렇게 할 일 없이 또 다시 시계를 만지작 거리며 사랑일 기다리고 있을 무렵. 1시가 되었을 때 시계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고, 나는 소리의 원인을 밝혀 내기 위해, 귀에다 시계를 가져다 댔다.
“ 멈춰.”
“ 멈추라고? ”
분명 시계에서 멈추라는 소리가 들렸다. 이상하게 생각한 나는 시계를 이리저리 살펴보며, 버튼을 누르고 뚜껑을 열어, 시계 속 안을 살펴보려는 그 순간, 밝은 빛이 나의 눈을 멀게 했다. 눈과 머리까지 느껴지는 통증 때문에, 나는 의식을 잃고 기절했다.
어디선가 희미한 목소리가 들려 온다.
“멈춰, 너는 이제 멈출 수 있다.”
지금 있는 곳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어둠속.
그곳에서 혼자 무엇인가 찾고 있었다. 그러자 내 주변으로 8개의 밝은 그림자와 4개의 어두운 그림자가 나의 몸을 둘러싸기 시작 했다.
그림자들은 자기들끼리 서로 싸우기 시작했고, 어두운 그림자는 불쾌한 소리와 함께 멀리 흩어져 사라져 갔다.
머리를 찌르는 듯한 불쾌한 소리로 인해 나는 정신을 차릴 수가 있었다.
“ 아 머리아퍼 방금 그 소린 뭐지.”
내가 언제부터 잠이 들었는지, 머리를 박고 있던 테이블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려 하자, 묘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런 기분 이였다.
그리고 나는 의자에서 일어나 사랑이가 있는 카운터 쪽으로 걸어가다,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아야만 했다.
분명 처음 들어왔을 때 느낀, 활기찬 카페의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게 지금은 너무나 조용했다. 카페 안 사람들은 미동조차 하지 않았고, 눈동자의 깜박임과 숨소리만이 내 귓가로 들린다는 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