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못 다한 얘기 | なお

なお

[Black & White]

우리 못 다한 얘기




아무 것도 없지만 가슴이 늘 벅찼던


처음 만났던 우리



같은 꿈을 믿었기에 행복했지

아직 많이 어렸던 그때


우리 작은 노래로 세상을 바꾸리라

달려왔던 시간들

어느새 그 많은 날들을

우린 함께 같은 꿈을 꾼 거야



우리 지금은 잠시 헤어지지만

믿어주길 바래 함께하는 날을

다시 그날이 오면 꼭 들려 줄께

아직 못 다한 얘기

It feel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직 기억해

모두에게 보여줬던 우리의 첫무대

어느새 시간이 벌써 흘러가 버렸어

the memories 절대 잊을 수는 없어


함께 나눴던 순간들

언제나 힘이 되 주고

같이 옆에 있어준 만큼

영원히 가슴속에 담아 둘 거라는

마음을 알아둬

지금 끝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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