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못 다한 얘기
아무 것도 없지만 가슴이 늘 벅찼던
처음 만났던 우리
같은 꿈을 믿었기에 행복했지
아직 많이 어렸던 그때
우리 작은 노래로 세상을 바꾸리라
달려왔던 시간들
어느새 그 많은 날들을
우린 함께 같은 꿈을 꾼 거야
우리 지금은 잠시 헤어지지만
믿어주길 바래 함께하는 날을
다시 그날이 오면 꼭 들려 줄께
아직 못 다한 얘기
It feels like it was only yesterday
아직 기억해
모두에게 보여줬던 우리의 첫무대
어느새 시간이 벌써 흘러가 버렸어
the memories 절대 잊을 수는 없어
함께 나눴던 순간들
언제나 힘이 되 주고
같이 옆에 있어준 만큼
영원히 가슴속에 담아 둘 거라는
마음을 알아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