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ェ・ヒソン、冬季体育大会 初のフィギュア銀メダル】 | キム・ヨナの記録と功績

【チェ・ヒソン、冬季体育大会 初のフィギュア銀メダル】

キム・ヨナの記録と功績-未設定

2011年2月11日

チェ・ヒソン(江陵女子中学2年)が全国冬季体育大会フィギュア部門で史上初の銀メダルを獲得すなど、総合2位奪還のため爽やかな第一歩を踏み出した。

チェ・ヒソンは10日、江陵室内スケートリンクで開かれた第92回全国冬季体育大会の事前試合フィギュア女子中学部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 シングルD組試合で、31.58点(総合点)を獲得し、31.90(総合点)をマークしたパク・ユンジョ(京畿道女子中学)に続き銀メダルを首にかけた。

昨年、初出場した全国冬季体育大会で5位をマークしてメダル圏内に入ることに失敗したチェ・ヒソンはこの日、自分の得意のジャンプを完璧に消化し堂々の2位に名を連ねた。

チェ・ヒソンは“大会の参加経験が少なく、モニタリングにより有名選手たちの試合をたくさん見た”とし“来年には必ず金メダルを首にかけられるようにさらに熱心に練習する”と語った。

共に出場したキム・イギョン(江陵栗谷中学1年)も、30.17点(総合点)をマークし4位に上がった。 昨年全国冬季体育大会で、小学生部門で15位をマークしたキム・イギョンは、中学生になってから急激に力をつけ今大会で実力を証明し、来年の冬季体育大会でメダル圏内に入る可能性を高めた。

引き続き行われた女子小学部フリースケーティング シングルD組試合に出場したチョン・ダウン(連谷小学5年)も、27.79で11位をマークし昨年の20位に比べて大きく成長した姿を見せた。


以下省略

*+:*+:*+:*+:*+:*+:*+:*+:*+:*+:*+:*+:*+:*+:*+:*+:**+:*+:*+:*+:*+:*+:*+:*+:*+:*+:*+:*+:*+:**+:*+:*+:*+:*+:*+:*+:*+:*+:*+:*+:*+:*:*+:

동계체전 사상 첫 피겨 은메달

강릉여중 최희경(2년)이 전국동계체전 피겨부문에서 사상 첫 은메달을 따내는 등 도가 종합2위 탈환을 위한 상큼한 첫 발을 내디뎠다.

최희경은 10일 강릉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 피겨 여중부 프리스케이팅 싱글D조 경기에서 종합점수 31.58을 따내 31.90을 기록한 경기도 늘푸른중 박윤조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첫 출전한 전국동계체전에서 5위를 기록하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던 최희경은 이날 자신의 주특기인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희경은 “대회 참가 경험이 적어 모니터링을 통해 유명선수들의 경기를 많이 봤다”며 “내년에는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출전한 강릉 율곡중학교의 김리경(1년)도 종합점수 30.17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전국동계체전에서 초등부문에서 15위를 기록했던 김리경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학생이 된 이후 급격히 성장한 기량을 입증해 보여 내년도 메달권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열린 여초부 프리스케이팅 싱글D조 경기에 나선 강릉연곡초 정다은(5년)도 27.79로 11등을 기록하며 지난해 20위에 비해 크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이하생략


[강원도민일보元記事2011년 02월 11일 (금)]

*+:*+:*+:*+:*+:*+:*+:*+:*+:*+:*+:*+:*+:*+:*+:*+:**+:*+:*+:*+:*+:*+:*+:*+:*+:*+:*+:*+:*+:**+:*+:*+:*+:*+:*+:*+:*+:*+:*+:*+:*+:*:*+:
関連記事

`2018平倉洞冬季フィギュアの舞台を夢見る第2のキム・ヨ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