会いたいな♪
한적한 밤 산책하다 보면
静かな夜、散歩してみると
어김없이 생각나는 얼굴
間違いなく思い出す顔
반짝이는 별을 모아 그리는 그런 사람
きらめく星を集めて描くそんな人
좁다란 길 향기를 채우는
狭い道の香りを満たす
가로등 빛 물든 진달래꽃
街灯の光に染まったツツジの花
이 향기를 그와 함께 맡으면 참 좋겠네
この香りを彼と一緒に嗅ぐと本当にいいね
보고 싶어라 그리운 그 얼굴
会いたいな 恋しい あの 顔
물로 그린 그림처럼 사라지네
水で描いた絵みたいに消えるね
보고 싶어라
会いたいな♪
오늘도 그 사람을 떠올리려
今日もその人を思い浮かべる
산책을 하네 오늘도 산책을 하네
散歩するね、今日も散歩する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