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イコだけど大丈夫』

 

 

 

 

『You're Cold 』Heize

 

 

 

 

네 목소리가 들리면 그땐

あなたの声が聞こえると

 

내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私は息苦しくなるの

 

꽤나 오랜 시간을

かなり長い時間

 

나조차도 모르게

私も知らないうちに

 

너는 날 물들여 갔나봐

あなたは私を染めて行ったみたい

 

어느새부터 일까

いつの間にか

 

나의 시간은

私の時間は

 

너를 따라다녔고

あなたに付いて回り

 

아직 오지도 않은

まだ戻らない

 

너 없는 날이

あなたのいない日が

 

벌써 부터 겁이 나

今からもう怖いの

 

거짓말같이 너에게

嘘みたいにあなたに

 

다정해지는 나를 보며

優しくなる私を見て

 

넌 뭐가 있는 걸까?

あなたには何があるの?

 

왜 자꾸 나는 너를 따라 변할까

なぜしきりに私はあなたの真似して変わるのかな

 

You take my breath away

my everything

 

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よりたくさん愛した側が辛いって

 

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あなたをたくさん見てた私が辛いみたい

 

You're so cold and you're so hurtful

 

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それでも私はなぜかあなたを諦められない

 

어디서부터일까 나의 마음 길이

どこからだろう 私の心の長さ

 

언제부터 이렇게 네게 놓여졌나

いつからこうしてあなたに置かれたのかな

 

눈을 뜨지도 않은 시간도 자꾸 생각나

目覚めてない時間もしきりに考えるの

 

미칠것 같은 사랑도

おかしくなりそうな愛も

 

너와 함께면 할 것 같아

あなたと一緒ならできそう

 

네가 없으면 겁나

あなたがいないと怖い

 

이제는 아파

もう辛い

 

숨이라도 멈출 듯

息が止まりそう

 

You take my breath away

my everything

 

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よりたくさん愛した側が辛いって

 

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あなたをたくさん見てた私が辛いみたい

 

You're so cold and you're so hurtful

 

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それでも私はなぜかあなたを諦められない

 

결말이 차갑다면 읽지도 않겠지

結末が冷淡なら読みもしないでしょう

 

그 누가 슬픈 얘길 들으며 웃겠니

誰が悲しい話を聞いて笑うの

 

근데 이상하게도 난 자꾸 널 펴고

でも妙なんだけどあなたを広げて

 

한 장 한 장 어느새 빠져 읽고 있어

一枚一枚 いつの間にか はまって読んでる

 

그렇게 어느새 숨이 멎을 듯 울고 있었어

そうしていつの間にか息が止まるかのように泣いてた

 

이젠 덮을 수 없는 너니까

もう伏せられないあなただから

 

(어느새 숨이 멎을 듯 난 흐느꼈어

いつの間にか息が止まるかのように私はすすり泣いた

 

아득하게 슬픈 얘기가 뻔한데도

遥かに悲しい話に決まってるのに

 

이젠 덮을 수 없는 책이 돼버렸어

もう伏せられない本になったの

 

이젠 놓을 수 없는 네가 돼버렸어)

もう手放せないあなたになったの

 

더 많이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아프대

よりたくさん愛した側が辛いって

 

널 많이 많이 바라본 내가 아픈가봐

あなたをたくさん見てた私が辛いみたい

 

You're so cold and you're so hurtful

 

그래도 나는 왜일까 널 놓지 못한다

それでも私はなぜかあなたを諦められない

 

(네 목소리가 들리면

あなたの声が聞こえると

 

내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私は息苦しくなるの

 

 

 

 

 

 

 

欲しいと思いながらずっと迷ってる1品あんぐ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