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Ballad
아침에 눈을 뜨면
朝、目覚めたら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창밖을 바라보다
窓外を見つめると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그렇게 멍하니
そんなにぼんやり
또 하루가 흘러가
またも、一日が流れいく
너도 날 가끔씩은
君も僕を時々は
떠 올릴까 네 생각이나
思い出しているかな？ 君がおもいだす
어느새 내 주변의 모든 건
いつの間にか僕の周辺の全ては
익숙한 향기로
よく知っている香気で
너에게 물들어
君に染まってる
화초에 꽃이 피어
草花に花が咲いて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예쁜 걸 볼 때마다
可愛いのを見る度に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내 취향은 아니지만
僕の趣向（好み）ではないけれど
네가 좋아하는
君が好きな
그 노랫말 하루 종일
その歌言葉 一日中
흥얼거려 네 생각이나
口ずさんでる 君がおもい出す
사랑이 내게도
愛が僕にも
찾아왔나 봐
訪れたみたい
어느새 내 주변의 모든 건
いつの間にか僕の周りの全てが
처음 보는 색으로
初めてみる色で
내 맘처럼 피어나
僕の心のように 生き返る（咲き始める）
푸르던 하늘에
青かった空に
무지갯빛이 나
虹色がする
갈라진 골목길도
分かれた細道も
모네의 그림 같아
モネの絵のようだ
이렇게 변한
こうやって変わった
나를 내가 봐도
僕を自分がみても
참 우습기만 하지만
本当に可笑しいけど
어쩔 수 없나 봐
どうしょもないみたいだ
하루 종일 바보처럼
一日中バカみたいに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그렇게 멍하니
こうやってぼんやり
또 하루가 흘러가
またも、一日が流れいく
아침에 눈을 뜨면
朝、目覚めたら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양치를 하다가도
歯磨きをしながらも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그렇게 멍하니
そうやってぼんやり
또 하루가 흘러가
またも、一日がなが流れていく
너도 날 가끔씩은
君も僕を時々は
떠 올릴까 네 생각이나
思い出しているかな？ 君がおもいだす
화초에 꽃이 피어
草花に花が咲いて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커피를 마시다가
コーヒーを飲んでる途中にも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이렇게 변한
こうやって変わった
나를 내가 봐도
僕を自分がみても
참 우습기만 하지만
本当！可笑しいけど
어쩔 수 없나 봐
どうしょうもないみたいだ
온종일 바보처럼
一日中バカみたいに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네 생각이나
君がおもいだす
오 네 생각이나
オ 君がおもいだす
whitefo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