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한국 음식 중에서 김치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제가 요즘 여러가지로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배추김치를 못 만들고 있어요.
몸에 좋은 걸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배추김치는 힘들어서 못 만들지만,

최근에 요리 프로그램에서 부추하고 마늘에 양념을 해서 먹는 무침을 보고 아침에 만들어 봤어요.
담백하고 따뜻한 국에 어울리는 반찬인데요, 저녁에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