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1話 セリフ前半 | 韓国語教室 とるめんい川西

韓国語教室 とるめんい川西

2005年から兵庫県川西市で韓国語を教えています。

火曜午後の授業でこのシットコム(situation comedy)を始めました。

(2011~12年のドラマ)

 

授業準備としてパダスギしました。(ネイティブ チェック済み)

  赤や青は私の覚え書きであって、重要な部分とは限りません。

 

『清潭洞に住んでいます』 第1話

↑動画をつけっぱなしにして、下にスクロールしながら文字を見て

セリフの速度で、目で追える(口の中で言える)ようになってください。チューリップ

イントネーションやリズムを真似るようにしてね!

 

ヘジャ :어머나, 어머머머..  누구세요..?

男の客:반납이요    

ヘジャ :어머나 ..진작 얘기를 하지

            아니, 비오는 날 검은 옷을 입고 와 가지고...

            아, 심장..

            언제 빌려 가신 거예요?

男の客:주인이 바뀌었네요.

ヘジャ :어, 어떤 주인이요?

男の客:턱에 큰 점이 있으시던..

 

(回想)

ヘジャ : 여,여행 어디로?

ナック : 그냥... 한평생  두더지 굴 같은

           어두컴컴한 만화방만 지켜 보고 있었더니

           답답해서..

ヘジャ :이게 보통 만화방이유~ 청담동 금싸라기 땅

      내가 낙구 오빠 같았음(=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ナック :그럼, 혜자 너, 여기 좀 봐 줄래?

ヘジャ :  내가?

       얼마나?

ナック  : 그렇게 오래진 않을 겨~

     어디 조용한 섬에 가서 낚시나 좀 허고(=하고) 오고 싶어

 

(TV音声)

태풍으로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고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남해 인근 섬에서 관광객을 태운 낚싯배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다음은 실종자 명단입니다.

 

---

---

이낙구 68세 びっくり

..

 

ヘジャ :저기,, 주인이 바뀌었어요

男の客:언제요?

ヘジャ :한 4개월 됐나..근데 왜요?

男の客:그럼 아저씬 이제 여기 안 계신 건가요?

ヘジャ :네, 근데 왜 그러세요?

男の客:아저씨가 혹시 무슨 말을 안 하시던가요?

ヘジャ :무슨 말이요?

     저기요!  연체료! 얘! 야! 이 똥개야!

 

(韓流ガイドの仕事)

 

청담동엔 청담동에만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한류 관광 가이드.

진짜냐구요?

뭐 내 일어실력 만큼이나 대충~

    【日語 実力】

 

 

  (この場面、面白いです爆  笑日本人のエキストラみたい)

 

 

(百貨店で)

 

사람이 어떻게 하면 가방을 1000만원까지 주고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람이 어떻게 하면 ...

 

이렇게 해서 이번달도 간신히 버틸 것 같습니다.

 

항상 딱 필요한 만큼 찰랑찰랑하게 채워주는 내 가계부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내 가계부의 목줄을 쥐고 있다가

필요한 양의  눈금까지 정확히 재고 닫아버리는 것처럼.

어쩜 그리도 얄짤 없는지요...

  오픈사전より

1. 남의 일이나 사정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

 2. 어림도 없다는 뜻의 신조어.(新造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