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曜午後の授業でこのシットコム(situation comedy)を始めました。
(2011~12年のドラマ)
授業準備としてパダスギしました。(ネイティブ チェック済み)
赤や青は私の覚え書きであって、重要な部分とは限りません。
『清潭洞に住んでいます』 第1話
↑動画をつけっぱなしにして、下にスクロールしながら文字を見て
セリフの速度で、目で追える(口の中で言える)ようになってください。![]()
イントネーションやリズムを真似るようにしてね![]()
ヘジャ :어머나, 어머머머.. 누구세요..?
男の客:반납이요
ヘジャ :어머나 ..진작 얘기를 하지
아니, 비오는 날 검은 옷을 입고 와 가지고...
아, 심장..
언제 빌려 가신 거예요?
男の客:주인이 바뀌었네요.
ヘジャ :어, 어떤 주인이요?
男の客:턱에 큰 점이 있으시던..
(回想)
ヘジャ : 여,여행 어디로?
ナック : 그냥... 한평생 이 두더지 굴 같은
어두컴컴한 만화방만 지켜 보고 있었더니
답답해서..
ヘジャ :이게 보통 만화방이유~ 청담동 금싸라기 땅에
내가 낙구 오빠 같았음(=으면)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ナック :그럼, 혜자 너, 여기 좀 봐 줄래?
ヘジャ : 내가?
얼마나?
ナック : 그렇게 오래진 않을 겨~
어디 조용한 섬에 가서 낚시나 좀 허고(=하고) 오고 싶어
(TV音声)
태풍으로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사고 소식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남해 인근 섬에서 관광객을 태운 낚싯배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다음은 실종자 명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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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구 68세 ![]()
..
ヘジャ :저기,, 주인이 바뀌었어요
男の客:언제요?
ヘジャ :한 4개월 됐나..근데 왜요?
男の客:그럼 아저씬 이제 여기 안 계신 건가요?
ヘジャ :네, 근데 왜 그러세요?
男の客:아저씨가 혹시 무슨 말을 안 하시던가요?
ヘジャ :무슨 말이요?
저기요! 연체료! 얘! 야! 이 똥개야!
(韓流ガイドの仕事)
청담동엔 청담동에만 있는 직업도 있습니다.
한류 관광 가이드.
진짜냐구요?
뭐 내 일어실력 만큼이나 대충~
【日語 実力】
(この場面、面白いです
日本人のエキストラみたい)
(百貨店で)
사람이 어떻게 하면 가방을 1000만원까지 주고 살 수가 있을까요?
사람이 어떻게 하면 ...
이렇게 해서 이번달도 간신히 버틸 것 같습니다.
항상 딱 필요한 만큼 찰랑찰랑하게 채워주는 내 가계부
어떤 보이지 않는 손이 내 가계부의 목줄을 쥐고 있다가
필요한 양의 눈금까지 정확히 재고 닫아버리는 것처럼.
어쩜 그리도 얄짤 없는지요...
- 오픈사전よ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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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 일이나 사정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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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림도 없다는 뜻의 신조어.(新造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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