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만지던 너의 그 두 손이
俺を触っていた君のその両手が
날 부르던 너의 목소리가
俺を呼んでいた君の声が
아직도 선명해 여전히 맴돌아
今でも鮮明に 未だに(相変わらず)離れない
왜 네가 있을 때
なんで君がいた時に
최선을 다하지 못했을까
最善を尽くせなかったのかな
더 강했더라면
もっと 強かったら
끝까지 널 붙잡았을 텐데
最後まで君を引き止めれたのに
별생각 없이 잘 지내고 있다가도
なんとなく 過ごしていても
잊혀진 기억은 찾아와 딜레마로
忘れられた記憶は 戻ってくる ジレンマで
네가 있는 나와 네가 없는 나는
君がいる俺と 君がいない俺は
전혀 다른 두 사람이란 것만 알아둬
全然違う2人ということだけは 知っておいて
온갖 망상에 더 짙어지는 매캐한 공기
あらゆる妄想で もっと 濃く煙たくなる空気
First time first love
처음치고는 꽤 좋았지
初めてにしてはかなり良かったよね
전쟁 통에 엉망진창이 됐어
争いのせいで 無茶苦茶になった
어느새
いつの間にか
But someday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いつか また会おう 俺たち
더 좋은 날에 우리
もっといい日に俺たち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もう少し 幸せに もう少し気楽に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波立つ海 と同じような時に
꼭 다시 만나 우리
必ずまた会おう俺たち
난 기다릴게 우리를
俺は待つよ 君を
좀 더 행복하게
もう少し幸せに
좀 더 차분하게
もう少し落ち着いて (冷静に)
설레는 햇빛 아래서 언젠가
きらめく日光の下でいつか
널 떠나보내던 날에
君と別れた日に
아주 어리석었었던 탓에
とても 愚かだったせいで
다 너를 탓하고
すべて君のせいにして
원망하고 미워했어
恨んだり憎んだりした
찢기듯 아프고 아파서
引き裂かれるように痛くて苦しくて
널 지워냈어
君を消し去った
이제 와 돌이킬 수 없단 걸
もう 後に戻ることができないことを
모르는 바보라서
わからないバカだから
어린 날의 내가 아닌
幼かった日の 俺じゃなくて
더 강해지는 날에
もっと強くなった日に
그때 다시 한번
その時もう一度
네 손 잡는다면 부디
君の手を握れたら どうか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いつかまた会おう俺たち
더 좋은 날에 우리
もっといい日に俺たち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もう少し幸せに もう少し気楽に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波立つ海と同じような時に
꼭 다시 만나 우리
必ずまた会おう 俺たち
난 기다릴게 우리를
俺は待つよ 君を
좀 더 행복하게
もう少し幸せに
좀 더 차분하게
もう少し落ち着いて
설레는 햇빛 아래서 언젠가
きらめく日光の下でいつか
솔직히 말할게 나 정말 후회해
正直に言うね 俺は本当に後悔している
미안하다는 한마디만 하면 됐는데
ごめんという 一言だけ言ったらよかったのに
솔직히 말할게 내 탓인 거 인정해
正直に言うね 俺のせいだと認めるよ
나 때문에 우리가
俺のせいで俺たちが
서로 갈라져 버린 게
お互い別れてしまったことが
이제는 말할게 나 정말 미안해
今なら言える 俺のせいで本当にごめんね
우리가 서로 다시 볼 수 있게
俺たちがお互いまた会えるように
매일 기도해
毎日祈るよ
I pray for you every night and day
hoping to see you
face to face again someday
언젠가 다시 만나 우리
いつか また会おう俺たち
더 좋은 날에 우리
もっといい日に俺たち
좀 더 행복하게 좀 더 시원하게
もう少し幸せに もう少し気楽に
파도치는 바다 같을 때
波立つ海のような時に
꼭 다시 만나 우리
必ずまた会おう俺たち
난 기다릴게 우리를
俺は待ってるから 君を
좀 더 행복하게
もう少し幸せに
좀 더 차분하게
もう少し落ち着いて
설레는 햇빛 아래서
きらめく日光の下で
언젠가
いつ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