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フレッシュ | ソニのブロ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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毎日新たな気持ちで・・アジャ!!

며칠 전에 입추(立秋)가 지났으니 절기상(節氣上)으로는 가을.
아직 무덥기는 해도 오늘의 바람은 가을 바람.
모든 곡식食:穀物)들이 풍성(豊盛)해지는 가을.
생각만 해도 행복한데, 며칠 안 있으면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의  처서(處暑).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리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해도 참을 만하죠.
 
한국에서는 휴일(休日)을 다른 표현(表現)으로 노는 날이라고들 많이 하는데、한국사람들은 역시 휴일에 쉬는 게 아니고 노는 사람이 많은가 보네요.
저도 그렇지만....ㅋㅋ
저도 쉬는 날에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 몸이 더 힘들 거든요.
그래서 아침 일찍 伊都菜彩에 갔다가 木の葉モール橋本에 놀러 가 봤습니다.
 
▲ チコちゃんに叱られる! キョエちゃん ハンドパペット
사고 싶은 마음을 꾹 참으며 혼자서 놀고 있는데,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옆에서 저를 한심(寒心)한 눈으로 쳐다 보길래  キョエちゃん으로 놀아 줬더니 막 울면서 도망갔어요. ㅠㅠ 아이고 아이를 울렸어....
오늘은 木の葉モール에 있는 わっぱ定食堂에서 점심.
 "메인 반찬 세 종류 초이스 정식"을 주문했는데, 참고로 위의 사진은 1인분.
싹싹 긁어서 깨끗이 먹고, 공깃밥(ご飯おかわり) 추가.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사람들이 많이 먹긴 많이 먹는 것 같아요.
저처럼 이걸 주문하는 다른 사람은 없더라고요. 모두 소식(小食).
먹어야 힘이 날 텐데 말이죠. ㅎㅎ
 
그리고 여기저기 가게를 기웃거리다가 근처의 橋本八幡宮에 산책 겸 걸어가 봤습니다. 

 

 

 

 

 

 

 

 

▲출처 :橋本八幡宮

 

 

幸神社: しあわせをどうぞ??ㅋㅋㅋ 한국어로는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분 복 많이들 받으세요.

 

 

 

 

 

 

나무 이름이 きずな(유대:紐帯
왜 이런 이름이 지어졌냐면....
 
7미터 위에서 종류가 다른 두 나무가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이 보이세요?
저에게는 권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ㅋㅋㅋ 실례. 
본전 천장에는 櫛田神社에도 있는 간지(干支)
 

▲阿弥陀如来(아미타불) 이 환생(幻生)한 고양이인가?

 

음. 뭔가 포스가 다른 듯.....
그랬더니......
 
갑자기 준비운동.
 
붙어 볼래?
아이고 무서워라.......
 
뒤쪽에 須賀神社
 
이곳 稲荷神社에는...
 
진짜????
오늘은 시장도 잔뜩 보고,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프티 역사 산책도 할 수 있어서 완전 힐링. 그리고.....
 
▲ゼブラ ブレン(ぶれない)볼펜. 득템.
숙제 검사를 때 볼펜을 쥐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가끔 어깨가 아파질 때가 있는데, 그 때마다 좀 잘 써지는 볼펜이 없을까 해서 이것저것 다 써 봤는데도 다 거기에서 거기.
그래서 오늘 문구점에서 고르고 고르다가 이름이 마음에 들어서 고른 ブレン(ぶれない)!
제 인생의 목표 확고한 신념(ぶれない信念) 과 매칭해서 사 봤는데, 왠지 설레는 이 마음은 뭘까요?
볼펜 한 자루로 이렇게 행복하고 설렐 수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좋은데, 제가 좀 이상한가? ㅎㅎ
아무튼 행복.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이랑 땅콩호박(バターナッツカボチャ).
땅콩호박으로 스프 만들면 넘 맛있거든요.
오늘도 마무리는 먹는 걸로. ㅎㅎ
 
그럼, 여러분.
행복한 휴일 마무리들 잘 하시길.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