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ユビ押し出した沈昌珉。
もうこれから君の前に現われない。”
沈昌珉がイ・ユビに向けてわざと冷たい言葉を吐き出した。
6日(水) 放送された MBC 水木ミニシリーズ夜を歩く士では淫乱書生に追われて顧問を受けてから釈放されたヤンソン(イ・ユビ)と向い合う世孫イ・ユン(沈昌珉)の姿が描かれた。
追跡途中女性だと明かされたヤンソンは女人の服装に戻って来て塩かめを移す労動をする。 この時ヤンソンはユンとでくわす事になり、ユンは顧問の跡がありありなヤンソンの姿に切ない顔をする。
すまなそうにあいさつさえ交わすことができないユンに向かってヤンソンは “すまないのか”とそのすまなそうなことをずっとおさめなて言う。 そして“私に持ったそのすまないと思うことを民のために使いなさい。それが淫乱書生がすべきことだ”と言うが、お父さんの死だけは許す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意志を表した。
引き続きヤンソンは “二度と私の前に現われるな”と言いながらユンに冷たい口ぶりで宣言した。 これに対しユンはヤンソンが悪い言葉を投げて感じる罪責感を減らしてくれようと “分かる。二度と前に現われない”と答えながら、その間ヤンソンと関わったことは少しの間の逸脱であったと付け加える。
引き続き彼はヤンソンに “もう私慝した輩らがすべて罪を受けたから、私も君の境遇をよく悟って自らを惜しみなさい”という冷ややかなもの言いで行き過ぎる。
すると衝撃を受けたヤンソンは持っていた塩かめを割るようになって、手酷いお叱りを受けて目頭が赤くなった顔で塩を拾い始める。 そしてユンはやや遠く立ってそんなヤンソンの姿を切ない視線で眺めるがどうしても近付くことができない姿を見せた。
続くヤンソンの受難! 果して彼女の運命は?
MBC 水木ミニシリーズ夜を歩く士は毎週水、木夜 10時に放送される。
"네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 심창민, 이유비 밀어냈다
“그래. 앞으로 네 앞에 나타나지 않으마.”
심창민이 이유비를 향해 일부러 차가운 말을 내뱉었다.
6일(목)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음란서생으로 몰려 고문을 받다가 풀려난 양선(이유비)과 마주치는 세손 이윤(심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국 도중 여인임이 밝혀진 양선은 여인의 복장으로 돌아와 소금 항아리를 옮기는 노동을 한다. 이때 양선은 윤과 마주치게 됐고, 윤은 고문의 흔적이 역력한 양선의 모습에 안타까운 얼굴을 한다.
미안함에 인사조차 건네지 못하는 윤을 향해 양선은 “미안하냐”며 그 미안함을 계속 간직하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내게 가진 그 미안함을 백성들을 위해 써라. 그것이 음란서생이 할 일이다”라고 말하지만, 아버지의 죽음만큼은 용서할 수 없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양선은 “다시는 제 앞에 나타나지 마라”라며 윤에게 차가운 말투로 선언했다. 이에 윤은 양선이 모진 말을 던지고 느낄 죄책감을 덜어주고자 “알겠다. 다신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대답하면서, 그동안 양선과 어울렸던 것은 잠시의 일탈이었다고 덧붙인다.
이어 그는 양선에게 “이제 사특한 무리들이 다 죄를 받았으니, 저도 네 처지를 잘 깨달아서 스스로를 아껴라”라는 냉랭한 말을 하고 지나친다.
그러자 충격을 받은 양선은 들고 있던 소금항아리를 깨뜨리게 됐고, 호된 꾸중을 받으며 눈시울이 붉어진 얼굴로 소금을 줍기 시작한다. 그리고 윤은 멀찍이 서서 이런 양선의 모습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차마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되는 양선의 수난! 과연 그녀의 운명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元記事】
http: //m.imbc.com/view/news.aspx? idx=146175&ProgCode=&depthValu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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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imbc.com/view/news.aspx?idx=146231&ProgCode=&depthValue=71